[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은 9월 19일(금) 주식회사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으로부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시설 ‘아람’과 장애인 가정에 대한 소독 및 방역 지원을 실시했다.
이번 지원은 쾌적한 시설 관리 유지와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위생관리 지원을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으며, 장애 당사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조치로 마련됐다.
주식회사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은 전문 방역팀을 구성하여,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아람’ 시설 내 모든 공용 공간과 장애인 가정에 대한 철저한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시설 내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장애 당사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주식회사 에스티환경 김성환 대표는 “시설 관리와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강조되고 있기에 이번 방역 지원을 통해 장애 당사자분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주식회사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의 지속적인 지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소독 및 방역을 통해 재가 장애인 가정과 ‘아람’의 위생 관리가 강화되어 장애 당사자가 더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쾌적한 시설 관리를 유지하고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에 더 나은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주식회사 에스티환경(대표 김성환)은 2022년부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재가 장애인 가정의 위생관리를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소독 및 방역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전염병 예방과 위생 상태 개선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