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 비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LH행복꿈터누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감성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했다.
어린이 감성지원 프로그램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비전1동 관내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마술공연, 전통체험 놀이를 같이하며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감성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에 이어 2회차를 진행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마술공연을 시연하고, 전통놀이의 하나인 제기를 만들어서 같이 체험하며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다.
변재홍 위원장은 “아이들의 귀엽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이었고, 아이들의 감성이 좀 더 풍부해 지기를 희망한다”라며, “올해 내 총 4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위원님들의 재능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해 진행하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이 지역사회에 건강한 모습으로 지낼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