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 인천학생과학관 해양수족관 재단장 마치고 운영 재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AI융합교육원은 16일, 인천학생과학관 해양수족관 재단장 기념식을 열고 보수공사를 마친 수족관을 일반에 개방했다고 밝혔다.

 

인천학생과학관은 연간 약 13만 명이 방문하는 인천의 대표 과학문화 시설로, 노후화된 해양수족관에 대해 약 3개월간 보수공사를 진행해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조성했다.

 

새롭게 단장한 해양수족관은 ‘해양도시 인천’의 특색을 반영해 다양한 해양생물을 전시하며, 연안 생물 수족관과 함께 상류·중류·하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민물수족관 등 총 9종의 수족관이 운영된다.

 

AI융합교육원 관계자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으로 학생들이 과학문화를 접하고 융합적 사고와 창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과학관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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