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돌우물이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 내 취약계층에게 3,400만원 상당의 신선식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 24일 ‘경기나눔푸드뱅크’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푸드뱅크를 통해 도내 이천시, 안성시, 평택시, 화성시의 취약계층에게 전달됐다. 기부된 물품은 축산물로, 푸드뱅크는 이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의 영양소 불균형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돌우물은 최신설비를 갖춘 디웰에프에스 화성 공장을 지난해 5월에 신규 오픈하여 국산 및 수입산 돈육과 우육을 취급하며, 세절육과 양념육 등 다양한 육가공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육가공 전문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선한 육류를 유통하고 있다.
이번 기부와 관련해 ㈜돌우물 관계자는 “도내 취약계층의 결식 문제 해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같은 기업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