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 ‘도민소통의 날’ 성공적 운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는 지난 6월 5일부터 도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민원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고자 ‘도민소통의 날’을 운영하기 시작했다.

 
‘도민 소통의 날’은 매월 첫째 주 월요일 10시부터 16시까지 운영하며, 사전 예약신청을 한 민원인 등을 도의원이 직접 만나 건의사항을 듣고, 그 해결법을 함께 고민하게 된다.

 
운영 첫날에는 전화로 사전 예약신청을 한 광명7동 주민이 상담소를 찾아 김성태 도의원(광명 4, 건교위)과 저상버스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 위원장인 김성태 도의원은 “국토부의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계획에 발맞추어 경기도도 저상버스 도입을 연차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광명시 운수업체 및 관계기관 등과 협의해 저상버스 도입을 서두르겠다”고 답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