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지난 17일 매탄3동 7, 8, 9, 13, 37통 5명은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50만 원을 기부했다.
류지연 7통장은 “온누리 상품권 지원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이 따뜻한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길 바라며,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이웃사랑에 동참해 준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소외된 지역주민을 위해 좋은 곳에 상품권을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저소득 한부모가정에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