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5일,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방안 논의를 위해 밤밭문화센터에서‘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수현 율천동장, 정찬해 주민자치회장, 프로그램 강사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 프로그램 강사 소개를 시작으로 강사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프로그램 활성화와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강사님들께 감사 드린다”며“오늘 간담회를 통해 나온 건의사항을 적극반영하여 강사와 수강생 모두가 만족할 센터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율천동 밤밭문화센터는 1분기에 34종류의 프로그램 총 46개 강좌를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