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웅 도의원,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협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서진웅 의원 17일 경기도의회 부천상담소에서 원미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서진웅 의원은 어린이가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매일같이 헌신하시는 녹색어머니회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경기도의회에서도 미래의 동량인 우리 아이들의 교통안전에 관심 갖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녹색어머니회는 어린이 교통안전 봉사를 목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에 관한 지도, 초등학교 등․하교길 교통사고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 활동 및 기타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각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는 지역발전을 논의하는 테이블로서 도민 소통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31개 시‧군에 설치‧운영(평일 오전10시~오후6시)중이며 경기도의회 지역상담소를 검색하면 가까운 상담소 위치와 연락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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