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의원, 학교 시설개선 현장방문



【경기헤드라인 문수철 기자】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재순 의원(새누리당, 수원3)은 지난 1일(목) 수원 소재 효정초와 세류초를 현장방문해 현안사항을 보고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효정초는 급식실 천정이 석면텍스 파손, 습기로 인한 변형, 천정공사 후 전기공사가 필요하고, 급식실 닥트가 천정에 노출되었을 뿐 아니라 습기배출이 안되어 세척작업의 어려움이 있으며, 또한 급식실 휴게실의 노후화로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박재순 의원은 “급식실 시설개선에 약 9천만원이 소요되나, 이를 확보하여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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