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여직원 간담회 가져

  • 편집국
  • 등록 2014.09.24 15: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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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는 24일 현장 각 분야에서 근무하는 여직원 대표 30명을 초청해 소통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도권서부본부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통한 안정된 삶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인식하고 금년 1월부터 창의적 조직문화 혁신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여직원들과 소통시간을 갖고 친밀감을 쌓으며 애로사항 해결에 열과 성을 다하고 있으며, 가정상담 전문강사를 초빙해 특강 시간도 갖고 가족사랑 실천 사진공모와 일주일에 하루를 정시 퇴근하는 날로 지정 운영하는 등 정부의 일과 가정 양립정책에도 적극 부응하고 있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우리 철도는 여성들이 근무하기에 아직도 매우 열악한 환경이지만 열차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해주는 여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서부본부 나민찬 본부장은 "CEO도 여성일 뿐만 아니라 우리본부 3,400명중 약 14%가 여직원인 만큼 여직원의 역할과 책임 또한 막중하므로 여성 고유의 강점을 살려 세련된 업무 처리로 조직경쟁력을 높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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