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행복충전 해피트레인 실시해

  • 편집국
  • 등록 2014.09.23 17: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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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일레 수도권서부본부(본부장 나민찬)는 지난 17일 영등포 꿈더하기센터 장애학생 20명을 초청해 남춘천역으로 떠나는 해피트레인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효성 ITX와 함께 꿈더하기센터 소속 장애학생들에게 기차여행을 통한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외부 기업과 함께 나눔의 사회공동체를 만들고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함께한 학생들은 ITX 청춘을 타고 남춘천역에 도착해 명물 닭갈비로 점심식사를 마친 후 북한강의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레일바이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나민찬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추석 이후 소외된 우리 이웃들에게 관심이 줄어들어선 안된다"며 "코레이은 언제나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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