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규화 정의당 수원시장 후보(기호4번)는 6.4 지방선거를 9일 앞둔 26일 수원 연무대에서 출발해 인계동, 매탄동을 거쳐 수원시청까지 정의당원 및지지자들과 함께하는 자전거 유세를 펼쳤다.
이날 김규화 후보의 선거유세에는 정의당 천호선 대표와 서기호 국회의원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김규화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세에 나서면서 김규화 후보는 천호선 대표, 서기호 의원과 함께 수원시청앞에 마련된 세월호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도했다.
한편 노회찬 정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영통구 일대에서 김규화 후보와 수원지역 정의당 지방선거 출마자 지지유세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