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바선거구 2-가 장정희후보는 26일 오전 11시, 권선동에 소재한 ‘남수원자동차서비스’(대표 임승위, 권선동 1019-12번지)를 “수원시의회 비례대표 최영옥후보와 함께 방문하여 도심속 작업현장의 안전을 살폈다.”고 밝혔다.
장 시의원 후보는 “우리나라는 자동차 2천만대 시대를 앞두고 있으며 수원시도 2014년 1월 현재 자동차 등록대수가 총 414,559대로 세대 당 1대꼴(446,000세대)인 셈이다. 이렇게 자동차는 수원시민의 생활과 매우 밀접한 교통수단이다”며 장 후보는 “안전한 자동차운행을 위해서 도심 내 공업사의 역할이 중요함을 인식해 작업장내 작업 환경이나 직원들의 근로조건도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나감에 있어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특히 장 후보는 이번 방문을 통해 “마을주민의 생활과 떼어놓을 수 없는 자동차관련 작업장뿐만이 아니라 마을 속에 있는 모든 작업장의 소음이나 분진, 악취는 물론 화재,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사업장을 책임지고 있는 대표자와 직원들까지 안전에 대한 철저한 인식과 꾸준한 안전교육이 필수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후보는 “주부의 마음으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통해 각 종 작업현장의 안전점검과 교육을 강화하며, 다른 한 편으로는 작업현장에서 땀 흘려 일하는 직원들이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근로여건을 확립해 나가기 위하여 시의원으로써 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문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