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영 도의원 후보, 영흥공원 ‘서울 숲’에 버금가는 ‘수원 바람 숲’으로 조성

  • 편집국
  • 등록 2014.05.22 18:5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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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숲과 최첨단 문화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수원 바람 숲’ 만든다.


이대영 새누리당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수원시 8선거구)는 22일 “영통에 위치해 있는 영흥공원을 서울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 숲’과 버금가는 수원지역 최대의 생태 숲과 최첨단 문화공간이 어우러진 친환경 ‘수원 바람 숲’으로 조성하겠다. ”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공원관련 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영흥공원은 59만㎡ 부지의 큰 공원으로 일부 체육관련 시설이 들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는 있으나 산책로와 운동을 할 수 있는 기존의 공원형태에서 벗어나 문화생활과 식사까지도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공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영흥공원을 푸른 물과 생태 숲, 휴양림과 더불어 산책로, 체력단련장 등 생활체육공간과 자연학습체험관, 도서관, 공연장, 전시장, 레스토랑을 만들어 수원지역 최대의 생태 숲과 최첨단 문화공간이 조화를 이루는 공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 후보는 “영흥공원은 민간이 어느정도의 사업영역을 맡고 있기 때문에 시에서 청사진을 제시하고 민간과 협력을 이루어 수원에서 가족끼리 연인끼리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공원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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