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새누리당 오산시장 후보 “U-City 첫 방문, 시정의 핵심 시민안전에 둘 것 ”

  • 편집국
  • 등록 2014.05.22 14: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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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자정 U-City방문으로 선거 첫 일정 시작
이권재 시장후보, 재난·안전에 즉각적 대응체계 갖출 것
시장 및 시·도의원 후보, 오전 9시 현충원 참배 승리 결의 다져




  ▲ 이권재 새누리당 오산시장 후보, 오전 6시 30분 출근길 오산역을 찾아 유세 현장
     

이권재 새㈇?� 오산시장 후보(50,前경기도당 부위원장)는 6.4지방선거 선거운동 첫날 자정 오산 U-City통합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첫 유세일정에 들어갔다.

이권재 오산시장후보는 이날 자정 U-City통합센터 방문에서 “시정의 가장 핵심적인 목표는 시민안전”이라며, “소중한 생명은 앗아가는 크고 작은 인재를 막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 또한 재난에는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시장이 직접 챙겨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오산지역 새누리당 시·도의원 출마자들과 함께 수청공원 내에 있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으며, 참배에서 이 후보는 “깨끗한 선거, 공정한 선거에 대한 의지와 함께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했다.

한편, 이 후보는 이에 앞서, 아침 6시30분 출근길 오산역을 찾아, 얼굴 알리기에 주력한데 이어, 오산소방서 상황실과 대원동주민센터에서 열리는 독거노인돕기 김치담그기 봉사, 오후에는 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이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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