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박기철 기자]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BMI(체질량지수) 26 이상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3기 비대면 실시간 체중감량 운동교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7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화·목·금요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운동 전문가가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참가자가 개별적으로 운동 동작을 따라하고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매주 금요일은 식사일기 교육 및 체지방 검사를 통해 올바른 체중감량 방법을 제공한다.
지난 2기 운영결과 20명의 참가자는 체지방이 평균 5㎏ 감소됐고, 생활습관 또한 올바르게 변화되는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