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상욱 오산시장 89.4% 잘못하고 있다 여론조사 나와

지방선거 9개월 앞둔 "곽상욱 오산시장 시정평가 89.4% 잘못하고 있다
10명중 8~9명 곽상욱 오산시장에 대해 혹평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곽상욱 오산시장의 시정평가가 90% 가까이 못한다고 나와 예상외라는 충격을 주고 있다, 오산 인터넷뉴스가 지난 한달 동안 자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1,363명 중 1,219명이 잘못한다고 답했다.

이는 전체응답자의 89.4%에 해당하는 수치로 10명 중 8~9명은 곽상욱 오산시장에 대해 혹평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잘한다는 응답자는125명 즉 9.2%에 불과해 잘한다는 측에 비해 저조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내년 지방선거를 9개월 앞둔 시점에서 조사된 이 평가를 객관적으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도 다소 제기 됐지만 전체적으로 로컬지를 표방하는 지역 언론사에서 취재를 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참고가 될 수 있는 자료로 해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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