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창원시는 청량산 끝자락인 모산 등산로(1.2km) 구간에 편의시설물(운동기구 2종, 평상 1개소, 의자 5개소)을 설치하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덕동마을에서 등산로 불편사항을 해결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 시는 덕동마을 이장, 마을 청년회장 민원면담, 현장 조사 등 민원 해결을 위한 적극행정을 펼쳤다.
창원시 관계자는 “시민의 목소리에 귀 귀울여 시민을 감동시키는 부서가 되도록 더욱 소통하고 노력 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등산로 및 생활권 트레킹 코스에 대하여 이정표 정비와 의자 등 편의시설 설치로 이용 시민이 안전하고 안락한 산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