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자신의 대표공약인 ‘오산 랜드마크’ 추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급증하자 09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오산 랜드마크’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9일, 이 후보는 자신의 사무실을 찾은 다수의 시민들에게 “오산 랜드마크는 일석사조를 생각하는 공약입니다. 첫 번째는 우리 오산을 상징하는 건축물(빌딩)이 없다는 것입니다. 한 마디 하면 딱 알아들을 수 있는 상징적인 건물이 같이 있다면 오산 사람들의 자존감이 확 높아질 것입니다. 무너진 오산 시민들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오산 랜드마크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합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후보는 “오산 랜드마크를 추진하는 두 번째 이유는 오산시민들의 쇼핑 불편을 해소하기 위함입니다. 사실 오산은 젊은 세대가 많이 거주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막상 음식물이 아닌 다른 것을 쇼핑하려면 불편한 감이 있습니다. 그래서 수원이나 인근 동탄으로 쇼핑을 가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앞으로 오산 랜드마크가 만들어지면 오산시민 누구나 만족할 만한 쇼핑을 편하게 하실 수 있게 됩니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뿐만 아니라 랜드마크에는 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가 9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최종 경선 통과 후 경선에 참여한 모든 후보의 가치를 받들어 본선에서 승리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앞서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7일부터 이틀간 최종 경선투표를 진행, 8일 이재준 예비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후보로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 후보는 “함께 경쟁한 강동구, 김상회, 김주형, 김준혁, 김희겸, 이필근, 장현국, 조명자, 조석환 후보에게 경의를 표한다”며“우리의 치열했던 경선은 더 좋은 정책과 가치로 승화돼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쓰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염태영 전 시장님과 함께 해온 더 큰 수원의 가치가 제 정치인생의 시작이며 경선 과정에서 보여주신 시민 분들의 꿈이 제 정치인생의 이정표”라며 “경제와 행정을 아는 사람이 수원특례시의 경제 활력과 발전을 가져올 수 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민주당 모든 시·도 의원 후보와 함께 경기도지사 선거 승리와 수원시장 선거 승리를 달성하겠다”며“새로운 수원특례시의 출발을 여러분과 담대하게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광률 경기도의원이 지난 7일 시흥시 제1선거구(신천·은행·대야·과림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소통하는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실현 하고, 경험과 추진력으로 올바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다신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안 의원은 지난 4년간 시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시흥은 인구 50만에서 6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발 돋음 했다. 제2경인선과 신구로 선으로 4차 국가 철도망 사업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교통권 향상을 이뤄 냈으며, 시흥 광명 테크노벨리 등을 통해 시흥의 일자리 증가와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또한,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시흥이 경기도의 교육 중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 이어 시흥 교육 역량을 강화해 교육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 할 것이며, 인구 57만 대도시에 걸맞은 복지와 도시 인프라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해 행복 도시 시흥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4년간의 성과와 그 가치를 믿고 시흥의 미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공정하고 자유로운 수원특례시를 바라는 수원시민 348인’은 6일 오후 13시30분, 민주당 집권 12년간 수원특례시는 “제식구 감싸기로 인해 공정은 사라지고, 산업은 침체되고 특히 첨단 산업은 볼모지에 가까워 일자리가 줄어들어 직업 선택의 자유가 상실됐다”며, “방만하고 무능했던 민주당 수원시장 집권 12년을 종식시키기 위해 국민의힘 김용남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선언 했다”고 밝혔다. “김용남 수원특례시장 후보가 방만하고 무능했던 수원특례시를 바로 세워줄 것”을 주장! 선언문에는 수원특례시는 경험이 없거나 어설픈 행정가보다는 정치적 역량이 출중한 후보가 특례시장이 되어야 하며, 지난 대선 승리를 통해 정권교체를 이루었듯이 수원특례시도 반드시 정권교체가 이루어져야 하며, 수원특례시를 성장 단절도시가 아닌 경기도의 진정한 수부도시로 만들고, 특례시민의 꿈을 실현시키고, 안전이 보장되고 자유가 생동하는 도시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김용남 후보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새로 들어서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군공항 이전이나 영통 소각장 문제를 확실히 해결하고, 전국 최고의 첨단 전자 및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만들고, ‘교통이 고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명 대선후보를 지지했던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와 JM투게더 수원본부 회원 등 16인이 6일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앞서 김희겸 전 수원시장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한 바 있어 김희겸 전 예비후보의 지지층이 이재준 예비후보 쪽으로 이동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범주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수원본부 상임 본부장은 인사말과 함께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수원을 누구보다 잘 알고 도시계획 전문가, 경제 전문가로 수원 부시장을 역임했다”며 “특히 정치인으로서 시민의 편에서 시민의 이야기를 듣고 소통하는 소통 행정가”라고 밝혔다. 김경애 국민기본일자리운동본부 경기도 사무처장은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우리가 추구하는 기본일자리 정신과 이재명 정신을 구현할 적임자”라며“현재 침체된 수원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능력있는 행정가”라고 밝혔다. 이어 “기본 일자리를 확보하고 이재명 전 대통령 후보가 추구한 시민행복을 위한 실사구시적 정책 설계 능력을 갖춘 이재준 수원시장 예비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재준 예비후보는 “보내주신 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백군기 더불어민주당 용인시장 예비후보는 6일 용인시청 브리핑룸에 출마기자회견을 갖고 6·1 지방선거 용인시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백군기 예비후보는 “백군기의 민선 7기 시정 4년은 난개발·부패·갈등과의 싸움이었다”며, “난개발특위운영·플랫폼시티 등 개발이익 시민환원·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사업 5월 착공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백 예비후보는 이어 용인특례시 첫 민선 시장에 도전하며 △시민이 주인인 따뜻한 복지도시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통한 대한민국 최고의 교통도시 △친환경 녹색 명품도시 가든도시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 경제자족도시 △품격있는 문화예술도시라는 용인특례시의 5대 비전을 밝혔다. 3대 대표공약으로는 첫번째로 용인시 개발이익 시민환원을 제시하며, “SK하이닉스유치로 매년 늘어나는 세수 1조5천억원 중 10%를 시민기금으로 적립하고, 운영수익 전액을 시민 제안사업에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두번째로 용인시민에게 하루 한 시간을 돌려드리는 ‘교통혁명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기존에 추진해오던 서울 3호선 연장 추진, 경강선 연장, 기흥~광교선 연장, 동백~신봉선 신설, 동탄~부발선 원삼SK역 노선을 신속히 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국민의힘 이권재 오산시장 후보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오산 맑음터 공원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자리에서 이 후보는 아이들과 함께 휴일을 즐기러 나온 시민들에게 “오산에는 아이들을 위한 전문병원이 없다. 이제 오산도 아이들을 위한 24시간 전문 아동병원이 필요한 때다. 반드시 전문병원과 약국을 유치해 아이 때문에 발을 동동 구르는 부모들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이 후보는 “24시간 문을 여는 아동병원과 약국은 오산 아이들의 최후 보루 같은 곳이다. 이것이 없고, 있고의 차이가 도시의 품격을 결정한다. 이제 오산은 뭔가 부족한 도시가 아니고 완성된 도시형태로 그림을 그려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후보는 “24시간 운영되는 아동전문병원은 오산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가 일정부분을 지원해 주는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 그렇게 해야 안정적인 형태로 병원이 운영될 수 있으며 부모님들도 마음 놓고 아이들을 키워나가실 수 있다”고 말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 후보는 맑음터 공원 방문 이후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산에는 아직도 아동안전을 위해 필요한 시설들이 많이 부족하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는 6일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에서 산업일자리 공약을 발표했다. 김동연 후보는 “기업과 시장의 혁신을 지원하고 △스타트업혁신, △첨단혁신, △제조혁신, △녹색혁신, △균형혁신의 ‘5대 혁신전략’으로 경기도를 기업과 사람이 몰려드는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사회·경제적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트업 등 소셜벤처 기업을 발굴했던 경험을 살려 ‘스타트업 혁신’을 강조했다. 스타트업 VC 전문 금융기관을 통해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스타트업 3만 개를 육성해 60만 개의 일자리와 3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혁신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도지사 직속 혁신성장지원단 설치와 혁신클러스터 특별회계를 조성해 첨단산업 일자리를 창출하고, 권역별로 중소기업 디지털전환센터 설립, 스마트산단과 스마트공장 보급을 확대해 도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탄소중립과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탄소중립 산업전환 지원 조례’제정과 탄소중립 산업단지 확대, 탄소중립 정책펀드를 조성해 100개 이상의 녹색유망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김 후보는 지금까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2차 경선을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김희겸 전 예비후보 캠프 선대본부장 및 핵심 관계자들이 김준혁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온 힘을 쏟기로 결의했다. 이들은 6일 김준혁 예비후보 캠프를 찾아“이제 시대는 중진의 정치인 보다 새로운 인물, 새로운 시대를 열기 원하는 국민들의 염원이 있다”며 “우리는 새롭게 시작하는 새로운 인물에 힘을 실어 ‘수원을 새롭게 든든하게’김희겸 예비후보의 비전을 지킬 새로운 후보 김준혁을 지지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지선언에는 선대본부장과 핵심 관계자뿐만 아니라 열성적으로 함께 김희겸을 지지했던 수원시민들도 함께 지지선언에 나서며 “김준혁 예비후보는 진정으로 수원이 해야 하는 일을 구분하고 과감히 실천할 수 있는 추진력 있는 후보로 김희겸 예비후보와 닮은점이 많다”며“기득권과 고집을 버리고 오직 수원이 할 일만을 선택할 수 있는 김희겸의 정치적 동지인 김준혁 예비후보를 믿어보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불의를 불의라고 말할 수 있는 목소리를 내고, 그것을 바로 잡기 위해 싸우며 수원의 미래 비전을 그릴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춘 민주당의 진정한 정통성 있는 후보”라며“김준혁 예비후보가 강조하는 수원의 더 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선관위에 고발했다. 선거가 임박한 시점에서 특정 후보를 GTX-A 현장 방문과 같이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치는 일정에 참석하도록 하고, 아무런 신분 상 권한이 없음에도 자신의 선거를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현장에 동행한 것은 명백한 공직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판단에서다. 이와 함께 민주당은 윤 당선인과 함께 경기도 주요 사업 현황 보고 현장에 특정 정당 후보를 참석시키도록 한 성명 불상의 인수위원회 관계자와 현장에서 직접 보고를 진행한 국토교통부 공무원도 함께 고발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고발장에서 “5월2일 진행된 윤석열 당선자의 GTX-A 현장 방문은 6월1일 예정된 경기도지사 선거를 한 달 앞둔 시점으로 선거가 매우 임박한 시점”이라며 “GTX 연장 및 신설은 신도시 재개발과 맞물려 경기도민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사안으로 GTX-A 현장 방문은 그 자체만으로도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라고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토부 공무원들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임태희 예비후보는 5일 경기도 동두천 소재 고용복시센터를 방문하여 동두천과 양주 시민, 전직교장, 학교운영위원, 학부모 등 10여 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전교조의 왜곡된 교육은 어떻게 바로잡을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는 “취지는 좋았지만 결과는 학생들은 학력저하로 이어졌다. 지난 13년 혁신교육이 잘못된 방향으로 진행된 것을 바로 잡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학부모는 “혁신교육에서 방과후수업 등의 방법을 내놓았지만 사교육비가 부담은 개선된 것이 없다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임 후보는 “학력을 올리기 위해 AI 및 애듀테크를 이용하여 공부 잘하는 아이는 더 잘할 수 있게, 학력미달의 아이는 학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람이 함께하는 AI맞춤형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답했다. 전직교장선생님의 “전교조가 중심이 되어 교장공모제를 만들어 그들만의 세계가 되었다. 해결방법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임 후보는 “교장공모제 학교 수를 줄여 무자격 교장제도가 서서히 줄어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학생들의 인성교육 대책은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인성교육이 가장 중요하다. 학생인권조례는 교권과 충분한 균형을 찾지 못해 한쪽으로 편향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5일 수원시 만석공원에서 열린 ‘수원어린이 청소년 한마당’에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와 참석,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경기도와 수원시를 함께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원민예총, 수원YMCA, 수원청소년인권센터 등 총 16개 단체가 40개 부스를 마련, 어린이들에게 자원순환 체험활동, EQ놀이터, 안경렌즈 업사이클링 악세서리 만들기 등 체험활동을 제공했다. 이 예비후보는 행사 종료 후 “아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쳐나가기 위해서는 일과 육아를 함께하는 가정을 위한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던 돌봄교실을 오전8시에서 오후 8시까지로 연장하고 저녁 식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공기관에 육아와 일을 병행할 수 있도록 재택근무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이를 위해 원격 접속, 출퇴근 전산 등록, 온라인 문서 공유 등 재택근무 시스템을 구축·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2018년 기준 수원시 합계출산율은 0.99명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육아 환경 개선책과 복지 지원을 통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보라 안성시장 후보가 후원회 출범을 알렸다. 안성시 선거관리위원회에 후원회 등록을 마치고 4일부터 모금 활동을 시작한 것으로, 후원회는 ‘소액 다수의 모금 활동’을 선언하며 지역 정치권의 새바람을 예고했다. 후원회장은 김문식 한국주유소 협동조합 이사장이 맡았다. 후원금 모금은 안성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로 이뤄진다. 후원인은 최대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나 법인이나 단체, 외국인, 사립학교 교원(교수와 강사는 제외), 법령에 따른 공무원은 후원할 수 없다. 후원금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 공제돼 연말정산 때 환급받을 수 있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15~25%의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다. 1회 10만원, 연간 120만원 이하는 익명으로도 후원이 가능하다. 후원금 모금 활동은 후원금 만료 때까지 진행되며, 「정치자금법」에서는 선거비용의 50%까지 모금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문식 후원회장은 “지난 2년여 동안 김보라 안성시장이 일궈낸 소중한 혁신성과를 누구보다 의미 있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을 성장시키고 시민의 삶을 살찌울 후보에 대한 믿음 하나로 후원회장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티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용주사를 찾은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용 화성시장예비후보자가 “잘사는 경기”를 만들기 위해 과도한 규제 타파와 빈틈없는 인프라 구축으로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경기도와 화성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기업 발목을 잡았던 규제를 해소하고 국내 기업 지원을 통해 민간기업의 투자와 고용 확대로 경기도와 화성 지역경제를 활성화 하는 방안을 찾아 확대 지원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화성은 디지털 제조업 분야 핵심 지역으로 미래전략산업 중 반도체, AI, 수소에너지 분야를 집중 육성하여 미래 경기를 책임질 핵심 지역이다”고 말했다. 김용 후보자는“ 미래 산업의 영향력이 커지는 현실에서 기술과 과학 중심의 경쟁력을 키워 화성의 지속성장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일의 아우스 빌둥 시스템 도입으로 기업과 청년이 서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겠다. 화성은 미래 산업 경기도 핵심 도시로 성장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으나 비효율적이고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가 부족했던 현실을 혁신을 통해 시스템화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용주사에서 만남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을’지역구 국민의힘 시·도의원 후보들이 4일 김용 화성시장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번지지 선언은 화성‘을’ 지역 국민의힘 도의원 후보 김정택, 시의원 후보 신영락 시의원 후보 차순임과 지역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지선언에서“12년 민주당 집권으로 힘들어하고 고통 받는 화성시민을 위해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 줄 후보는 김용뿐이다”며 “ 시민들이 김용 후보가 10여 년간 화성시의 곳곳을 다니며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의 아픔을 들어 주고 함께 어려움을 헤쳐 나갔듯이 화성에서는 말보다는 발이 사무실 보다는 현장을 찾아 시민들과 함께 답을 찾는 화성시장이 필요할 때이며 그 적임자는 김용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후보자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다. 화성시민과 밀접한 분들이 저 김용을 믿고 저와 함께해 주신다면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었듯 화성시 권력을 바꿀 수 있는 힘이 생겼다”며 “화성시민이 중심이 되는 화성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