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원 출마의 변] 시흥 제1선거구 안광률 경기도의원 후보

“경험과 추진력으로 올바른 의정 펼칠 테니 기회 한 번 더 달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광률 경기도의원이 지난 7일 시흥시 제1선거구(신천·은행·대야·과림동)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 의원은 이날 출마의 변을 통해 “소통하는 정치, 원칙을 지키는 정치,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실현 하고, 경험과 추진력으로 올바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며 다신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안 의원은 지난 4년간 시흥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시흥은 인구 50만에서 60만을 바라보는 대도시로 발 돋음 했다. 제2경인선과 신구로 선으로 4차 국가 철도망 사업에 반영하는 등 시민의 교통권 향상을 이뤄 냈으며, 시흥 광명 테크노벨리 등을 통해 시흥의 일자리 증가와 산업 발전의 초석을 다졌다.

 

또한, 안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에 소속되어 시흥이 경기도의 교육 중점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끊임없는 현장 중심의 의정 활동을 이어왔다.

 

이어 시흥 교육 역량을 강화해 교육도시 시흥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 할 것이며, 인구 57만 대도시에 걸맞은 복지와 도시 인프라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구축해 행복 도시 시흥을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의 지난 4년간의 성과와 그 가치를 믿고 시흥의 미래에 투표해 달라. 저 시흥 출신 안광률의 의정경험과 시흥을 위한 ‘초심·중심·진심·뚝심’으로 시흥의 발전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광률 의원은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노후 아파트 승강기 교체 사원 지원, 학교 실내 체육과 증축(웃터골초, 소래초, 도원초, 금모래초, 소래중), 초·중·고 학생 스마트 단말기 보급, 경기도형 초등 돌봄 센터 확충, 지하철역과 연계한 신천·은행·대야·과림동 순환번스 운행(배차간격 단축)등 주요 대표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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