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5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 유치원 회계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수입 교육’을 실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020년 사립유치원 K-에듀파인 전면 도입 이래로 원활한 시스템 안착을 위하여 K-에듀파인을 처음 사용하는 사립유치원의 눈높이에 맞춘 각종 교육 및 컨설팅을 실시해왔다. 이번 교육은 △사립유치원 수입 업무 흐름도 확인 △수입 관리 과정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서부교육청관계자는 “K-에듀파인 시스템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유치원 회계의 투명성을 높이고, 학부모 신뢰를 확보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유치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맞춤형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초등학생 가족 20팀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생태 공원에서‘가족동반 생태교실’을 운영했다. 총 5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생태 교실은 가족이 자연과 함께하는 활동으로, 가족 간 심리안정 및 배려와 나눔, 소통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하는 생태 감수성 함양 체험교육 운영 ▶생태전문가와 함께하는 생태 체험 교실 ▶자연 공감 사생 발자국 쓰기를 통해 생태적 삶으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가족 간 소통·협업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인천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연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생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관내 사립유치원을 방문하여 K-에듀파인 대면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컨설팅은 사전에 진행된 사립유치원 회계 결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사립유치원 두 곳을 방문하여 진행했다. 컨설팅 내용은 ▲세입세출 예산서 작성 및 편성 안내▲적립금 및 차입금 운용 방법 안내▲본예산과 추경 예산 편성 방법 지도▲기타 회계 전반적인 사항 등 사립유치원 회계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강사와 참여자 간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실제 사립유치원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즉각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져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립유치원 상황과 수요에 맞는 일대일 대면 컨설팅 및 연수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회계 담당자들의 K-에듀파인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예산회계의 투명성을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2024 방과후학교 컨설팅 및 지구별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담당자 81명이 참석했으며, 늘봄학교 확대에 따른 학교 현장과 업무 담당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방과후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이해 △위탁 형태에 따른 업무 처리 절차 및 유의점 △지구별 협의체 구축을 통한 협력적 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현장 맞춤형으로 진행됐다. 향후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방과후학교와 돌봄의 통합 체제인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실무인력의 역량 강화를 포함한 현장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인천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해 학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살려 결대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까지 관내 유· 초·중 학생들을 대상으로‘너나들이 장애 공감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학생과 비장애 학생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남부교육지원청의 사업 중 하나로 △장애 유아가 소속된 통합학급을 위한 장애 공감 인형극 △초·중등 통합학급 장애이해 및 장애 인권 교육 △초·중등 특수학급 나도, 작가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 장애 공감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장애 학생이 헌책을 리사이클링하여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나도, 작가 프로그램’은 그림책을 읽고 자신의 소중함을 느끼며 그림책 속 내용을 간단한 단어나 문장 등 자신만의 색깔로 만들어 가는 과정을 통해 문학의 즐거움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 학생들의 자아효능감을 높이고, 비장애 학생들이 장애에 대해 편견을 갖지 않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4일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변호사가 찾아가는 교육활동 보호 교실을 운영하며 교육활동 침해 예방 교육 대상자를 초등학생까지 확대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교육활동 보호의 필요성 △초등학교에서 발생하는 교육활동 침해 사례 △교육활동 침해 유형과 조치에 대한 이해 등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했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생각 없이 한 행동들이 선생님뿐 아니라 친구들에게도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며“변호사님의 설명 덕분에 교권 침해의 심각성을 깨닫고 앞으로는 조심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교육활동 침해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건강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계양도서관에서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해솔정신건강의학과의원 송미연 원장이 ‘청소년의 주요 정신병리 및 특징’을 주제로 강연을 맡아, 실제 임상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전문상담교사는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의 다양한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며 “배운 내용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여 학생들에게 더 좋은 상담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연수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3일 올 한 해 추진해 온 청렴 시책에 대한 강평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평회는 관계기관과의 협업 등 인천시교육청에서 추진해 온 다양한 청렴도 제고 시책의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청렴 시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인천시교육청과 실무 협약을 체결했던 김창걸 전 병무청 감사담당관을 초청하여 청렴 시책에 대한 자문을 구했으며, 인천시교육청에서 부패 취약 분야로 선정하여 역점을 두어 추진하고 있는 학교 운동부 청렴도 향상을 위한 관계부서 간 협업사례를 소개하며 참석자들로부터 공감을 얻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이번 청렴 시책 강평을 통해 청렴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자체 감사기구 감사 관련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함으로써 청렴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2024 인공지능(AI) 교육도시 학생 학술 연구팀 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한 인천 관내 10개교 대표 학생들과 뉴욕주립대학 산학협력단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천 글로컬 인재 육성 사업 업무협약의 하나로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욕주립대학 산학협력단, 지엠한마음재단이 함께 추진했다. 학생들은 글로컬 관점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SDGs)와 연계해 국제기구 및 지역 기관, 단체가 직면한 문제를 발굴하고 인공지능(AI) 및 디지털 테크놀로지를 활용하여 해결책과 프로토타입을 제안했으며, 지난 9월 30일 인천스타트업파크에서 최종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수료식에 참가한 한 학생은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글로벌 이슈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양한 전문가들과 협력하는 방법을 배웠다”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나의 아이디어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4일 본청 정보센터 대회의실에서 교육공무직원(특수운영직군 포함) 35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노후 지원을 위한 퇴직연금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올해 6월 확정급여형 퇴직연금제도(DB)를 교육청으로 통합한 이후 처음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퇴직연금제도의 이해를 높이고 관련 세무 상식을 제공하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 특히, DB 제도 통합으로 변경 사항과 퇴직급여 수급 절차를 안내하고, 연말정산, 상속세, 증여세 등 퇴직급여 관련 세무 지식을 제공하여 참석자들이 효율적인 재무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교육공무직원들이 퇴직연금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