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 14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공공기관 및 학교를 중심으로 핵 공격에 따른 폭풍파, 열복사 등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공무원, 공공기관 직원,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훈련으로 일반 시민의 대피와 차량통제는 시행하지 않는다. 오후 2시 공습경보 방송이 울리면 각 기관에서는 직장민방위대의 유도에 따라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하고, 미사일 핵무기 공격을 대비한 영상교육과 방독면 착용 시연,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한다. 한편, 올해 민방위 훈련은 전 국민 대상으로 8월 을지연습기간, 11월 안전한국훈련과 연계해 두 차례 더 실시될 예정이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이번 민방위 훈련에 행정·공공기관의 공무원 및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유사시 비상상황에 즉시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시설공단이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 위치한 녹청공원 족구장을 새롭게 단장해 13일부터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인천 서구 청라동 137-6 일원에 위치한 녹청공원 족구장은 지난 4월부터 확장정비 공사에 들어갔다. 새로워진 개선된 족구장은 이달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노후된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경기코트 면적을 약 73㎡ 확장하여 여유로운 경기가 가능해졌다. 또한, 경기시설물과 출입구를 추가 조성하여 시설 이용의 편의성을 높였다. 녹청공원 족구장은 생활체육과 여가생활을 즐기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예약없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하여 이용 할 수 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족구장을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전면 개선했다”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은 5월 13일부터 31일, 약 3주간 ‘2024년 인천관광 오픈이노베이션 'IN:sight'’ 공모 사업에 참여할 지역 중소기업 3개사를 공개 모집한다. ‘오픈이노베이션’은 중소기업으로부터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입하여 이용객 편의를 증진하고 신규 관광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업이다. 중소기업은 보유기술과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는 실증자원(테스트베드) 및 사업화 자금을 확보할 수 있어 협업을 통한 동반 성장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모집분야는 협력파트너(상상플랫폼,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크루즈터미널)의 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증사업을 제안하는 △문제해결형,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인천관광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는 △지역상생형 2개 유형이다. 인천 소재(이전 예정기업 포함) 중소기업이면 업종에 관계없이 지원 가능하다. 공사는 작년 인천항만공사와의 파일럿 프로그램을 통해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에 무인 환전·교통·관광 안내서비스를 도입하여 해외 크루즈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사업 대상지를 상상플랫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은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서구도서관 책동네산책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서구, 강화군 소재 동네서점, 작은도서관에서 5월부터 8월까지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5월 21일 오전 강화 동네서점인 공간 바람숲에서 진행하는 ‘고정순 작가와의 만남’ ▶같은 날 오후 책방시점에서 진행하는 ‘황현희 작가 강연 및 북토크’로 문을 연다. 서구, 강화군 7개의 동네서점에서 ‘여름철 밤하늘 여행’, ‘종이 한 장으로 16컷 그림책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위즈덤 작은도서관 등 4개의 작은도서관에서는 ‘그림책으로 읽고 쓰기’, ‘샌드아트’ 등을 진행한다. 관심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면 인천시민 누구나 해당 기관에 직접 신청해 참여할 수 있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면 된다. 서구도서관 관계자는 “5월 1일부터 책동네산책 프로젝트로 운영 중인 도장찍기 여행(스탬프투어)과 더불어 새로운 독서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양성면 체육회는 지난 13일 생활체육활성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생활체조 시범 추진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양성면 체육회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생활체육지도자의 강습에 따라 참여자의 스트레칭을 시작으로 체조를 진행했다. 생활체육 프로그램 교실은 기관․사회단체별 회의나 행사 일정에 맞춰 회의장이나 야외 공간에서 무료로 체육 강습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양성면 체육회는 생활체조 시범 추진 이후 5월에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대상 단체를 확정하여 11월까지 월 4회 20회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경선 양성면 체육회장은 “안성시 체육회에 소속된 생활체육지도자가 생활체조 강습을 운영하며 참여자들은 이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근력을 강화하고 건강 증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모사업인 ‘202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에 선정되어 문화 다양성을 이해하는 체험활동 '다함께 온세상 누리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주요 일정은 ▶5월 24일부터 6월 28일까지 초등1~3학년 대상 세계문화 그림책을 읽고 나라별 문화와 다양성을 이해하는 독서활동 '방방곡곡 그림책 세계탐험' ▶ 6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다문화 성인을 대상 한국의 전통매듭을 활용해 다양한 공예품을 만드는 체험활동 '아름다운 실놀이 전통매듭' 등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13일 오전 10시부터 부평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수강료와 재료비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도서관 관계자는 “다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한국문화와 전통을 소개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다문화인과 내국인들 간의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학교 학생, 학부모, 교사 총 35명을 대상으로 11일 강화군 길상면 초지리 일대에 서식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람사르 논습지인 강화 매화마름 군락지에서 자연생태계 보존을 위한 탐사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사전에 생태환경과 관련된 자료를 읽고, 논 저서생물과 매화마름 군락지 중심 식물 등 2가지 주제로 4개의 팀을 이뤄 여러 가지 생물 종들을 관찰·조사 했다. 이후 초지1리 마을회관에 모여 탐사 결과를 바탕으로 나만의 생물도감을 만들고, 팀별로 정리해 발표했다. 탐사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는 “강화도 논습지에 살아가는 생물의 다양성과 먹이사슬 관계, 매화마름을 통해 멸종돼 가는 생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 중학생은 “과학시간에 배웠던 생물다양성 보존의 필요성을 야외 현장에서 배우고,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매화마름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관찰하면서 논우렁이, 또아리물달팽이, 물땡땡이, 산골조개, 게아재비, 참붕어 등 여러 가지 저서생물들이 살고 있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고 탐사 활동이 매우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이 우리 아이들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13일부터 23일까지 ‘청렴 OX 퀴즈대회’를 실시한다. 청렴 퀴즈대회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공하는 카드뉴스를 간단한 OX 퀴즈로 만들어 스승의 날 등 부패 취약 시기에 경각심을 갖도록 하고, 청탁금지법 관련 질의와 오해를 단위 학교에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다. 참여는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할 수 있고, 만점자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8일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기획감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부모의 흥미와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청렴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며 “공직자뿐 아니라 모두가 노력해야 하는 가치인 청렴을 위해 다양한 시책으로 시민들께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인천해원초등학교 5학년 13개 학급을 시작으로 초등학교 8교, 중학교 5교에서 문화예술교육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예술캠프' 프로그램을 10월 말까지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53학급, 중학교 28학급 등 총 81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물놀이 ▶판소리 ▶소고춤 ▶탈춤 ▶부채춤 ▶난타 ▶버켓난타 ▶뮤지컬 ▶스트릿댄스 ▶방송댄스 ▶힙합 ▶태권도 등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전문 예술가의 지도에 따라 학급·학년 친구들과 협업하며 스스로 공연을 계획, 실시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타인과 소통하는 자질 및 태도를 함양하고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문화예술적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10일 프로그램에 참여한 인천해원초 5학년 학생은 “버켓난타를 배우면서 스트레스도 풀리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친구들과 함께 공연을 준비해서 재미있었고, 배운 것을 친구들 앞에서 공연할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160여 명을 대상으로 생태체험프로그램 ‘소래습지에서의 하루’를 11일 개최했다. ‘소래습지에서의 하루’는 동부 지역자원인 소래습지생태공원의 2개 코스를 걸으며 소래습지의 역사, 나무, 갯벌, 염전, 새를 알아보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가족들은 소래습지에서의 체험 경험을 생태 시, 일기, 자유 글쓰기로 표현하며, 읽기·걷기·쓰기 통합 활동을 통해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길렀다. 한 학생은 “소래습지공원에서 모처럼 아빠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퉁퉁마디’라는 식물을 처음 알게 되어 재미있었다”며 “습지에서 새, 조개, 게를 찾아보고, 나무 스탬프 손수건 만들기도 즐겁게 체험했다”고 말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동부 지역 생태환경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해 학생·학부모·시민에게 지역 연계 생태시민교육과 기후생태환경교육을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충북 제천, 단양 일대에서 관내 중학교 학교장을 대상으로 소통 역량 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워크숍은 ▶'생태 탐방, 지질 탐방으로 자연 읽기' 프로그램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 강의 등을 통해 계양구와 부평구 지역 학교장들이 소통하며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참여한 학교장은 “단양강 잔도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며 걸으며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 관리자로서 어려움과 노하우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북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장선생님들이 소통과 공감의 아이디어, 그리고 에너지를 얻어가실 수 있는 연수로 기획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학교가 소통하는 교육 공동체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시 일대에서 2024 올・결・세 ‘남부 유초등 교(원)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읽걷쓰 기반 올바로・결대로・세계로 정책구현을 위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계획에 대한 이해를 돕고, 관리자 간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학교 교육의 바람직한 변화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 내용은 ▶(생태・환경) 걷기와 사유가 있는 수목원 산책 ▶(문화예술) 뮤지컬갈라쇼 콘서트 관람 ▶(읽걷쓰) 시적 상상력의 이해와 시쓰기 지도 입문 연수 ▶(선진기관방문)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 방문 ▶지구별 자율장학 발전 방안 협의 등이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자율적이고 책임있는 학교 운영을 통해서 올・결・세 정책을 연계한 학교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결대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도 최선을 다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은 2024 ‘자유공원&동인천 고고(古GO)축제’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하는 청렴 문화행사를 11일 진행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개최한 행사는 청렴을 일상생활 속에서 찾아내는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함께 즐기며 청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프로그램은 ▶‘생활 속 청렴 실천, 이게 맞나요?’ 청렴 퀴즈대회 ▶‘마음을 비추는 청렴거울 나는 청렴한가?’ 거울 만들기 ▶인천(교육), 시민과 함께 바로 알기 홍보 ▶ 청렴이 청순이와 함께하는 포토타임 등이다. 참여한 시민은 “우리 지역의 역사적·문화적 특성을 반영한 지역축제에서 특색있는 청렴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자체, 지역사회와 협업해 풍성한 문화축제를 열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렴을 어렵게 느꼈던 시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생활 속 실천이 가능하도록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4년 상반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 역량 강화 연수를 10일과 11일 실시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교육지원청의 법정위원회다. 심의위원은 교원, 학부모, 경찰, 전문가 등으로 구성했다. 연수는 '고충 비움, 소양 채움, 역량 돋움으로 전문성을 높이는 연수'를 주제로 5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소위원장과 교육청 관계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주 내용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사례 ▶최신 주요 판례로 살펴보는 공정한 심의 ▶학교폭력 관련 심리적 위기 학생에 대한 이해와 접근 등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사안에 따른 조치 결정에 대한 전문성과 공정성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역량을 강화해 교육적 해결이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문화예술을 융합한 학생 참여 중심 감염병 예방 샌드아트 공연 ‘Life goes on’를 관내 중고등학교 27교에 8월 말까지 지원한다. 인천시교육청이 2022년도부터 지원하고 있는 샌드아트 공연은 공연제작자와 보건교사들이 참여해 인문학과 보건교육을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올해는 코로나19 국가 위기 단계 경보 하향(경계→관심)에 따라 지속가능한 미래 건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구의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주 내용은 ▶인문학 소양 기르기 ▶감염병 예방 퀴즈 ▶감염병 전파 경로와 예방수칙 ▶신종감염병과 환경의 연관성 ▶학생들이 실천하는 환경 보호 등이며 총 45분 운영한다. 샌드아트를 관람한 학생은 “감염병 예방과 환경문제를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배울 수 있어서 흥미로웠고, 내가 살아가야 할 건강한 미래를 위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샌드아트 외 뮤지컬(55교)과 체험교실(28교) 등 학생 건강 체험 교육사업을 다양하게 지원하고 있다. 도성훈 교육감은 “미래 인천 건강 시민의 주인공은 우리 학생들”이라며 “학생 자기건강관리능력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