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는 5월 8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인천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단체인 인천상인연합회의 제6대, 제7대 회장 간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상인연합회장 및 각 시도 연합회장, 인천시의회, 인천시 교육청, 지역 국회의원 및 관계기관 등 내외빈이 함께 자리를 빛냈으며, 제5·6대 연합회장을 역임한 이덕재 전 회장의 이임사 및 지난 임기 수행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제7대 연합회장으로 선출된 서장열 회장은 “우리 전통시장이 가진 혁신과 역사성의 가치를 조화롭게 결합하고 시민과 상인이 서로 협력하고 지원해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협력의 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체 회원 시장·상점가 및 상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인천시와 협력을 강화하는 등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서장열 신임 회장은 2016년부터 현재까지 인천모래내전통시장 상인회장을 역임해 왔으며, 시 및 중기부 각종 표창을 수상하는 등 다년간 상인회 운영 경험을 토대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 박찬훈 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실에서 국내 우수 보고서를 통해 인천시 지방재정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보고서를 제작·배포했다. 8일 예결전문위원실에 따르면 인천시 지방재정의 분석을 통한 예산 운영의 효율성과 계획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지방재정 분석보고서를 제작·배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첫 번째 분석보고서에 이어 두 번째 ‘2024년도 제2호 지방재정 분석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분석보고서는 지방재정과 관련된 국내의 우수 논문, 연구 및 분석보고서를 소개하고 이를 인천시 정책에 반영하는 정책제언을 목적으로 제작했다. 세부적으로 ▶보통교부세 산정 수요 발굴 등 개선 방안 연구(한국지방재정연구원, 2023) ▶인천광역시 특별교통수단 운영체계 개선 방안(인천연구원, 2023) ▶해외 주요국의 저출산 대응 사례(국회예산정책처, 2023) ▶유보통합 재정 소요 추계 연구(2023, 이진권 외 1명) 등이다. 임조순 예결수석전문위원은 “지난 첫 번째 분석보고서는 인천시 지방재정의 현황 및 효율성을 중점으로 작성했다”며 “이번 두 번째 분석보고서는 국내 우수 보고서를 통해 인천시 지방재정의 방향성 제시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관내 체육교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미래형 건강드림학교 운영 및 학교체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다양한 체육수업 사례 소개로 체육수업 디자인 역량을 강화하며, 성남지역 체육교사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교원 역량을 강화한다는 취지로 5월 7일부터 3일간 모든 일과를 마친 후 8차시에 걸쳐 진행된다. 연수의 세부 내용은 △체육평가계획 수립 및 피드백 방안 △똑똑하고, 스마트하게 체육수업을 준비하는, 준비운동 △플라잉디스크로 만들어가는 체육수업 아이디어 △에듀테크를 활용한 협력적 배드민턴 수업△2022 개정교육과정을 적용한 체육수업 △1시간 안에 진행하는 표현활동 마스터 클래스 △에듀테크와 만나 더 즐거운 탁구수업 만들기 △학생주도성을 함양하는 에듀테크 활용 체육수업설계 등이다. 오찬숙 교육장은 “선생님들이 스스로 자신의 수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체육선생님들이 성남 미래교육의 디딤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역량 함양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교육지원청은 5월 8일 성남일자리센터와 함께‘찾아가는 조리실무사 채용 설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관내 공립학교 조리실무사에 관심있는 구직자를 소규모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성남교육지원청 채용담당 직원들에게 직접적인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을 자세히 물어볼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설명회에서 학교 조리실무사 직업에 대한 안내 자료를 제공하고, 직접 제작한 홍보 동영상 자료도 상영하여 직업에 대한 상세한 정보 제공으로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설명회 이후 현장에서 이력서를 작성해 즉석 제출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 보장이 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이면 남녀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앞으로도 공고를 내고 응시자를 기다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이번 설명회처럼 구직 희망자를 찾아가는 적극적인 채용을 위한 다양한 노력에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52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에서 열린 ‘2024년 어버이날 기념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이봉락 인천광역시의회 시의장 등 내빈과 어르신, 지역주민 등 약 4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효·공동체·인천을 주제로 한 샌드아트 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과 합동 큰절,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기원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으로는 라루체합창단과 루체레소년소녀중창단의 무대가 있었으며, 축하공연으로는 트로트 가수 박군과 퓨전국악 더리움, 울트라 화려 난타팀이 출연하여 자리를 빛냈다. 부대행사로 마련된 문화행사에서는 ‘브라보 시니어 !’ 버스킹 공연과 캐리커쳐·캘리그라피 체험행사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재능과 열정이 펼쳐졌다. 또한, 어르신 일자리 생산품 판매, 연세와 병원의 무료 건강검진 등도 어르신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김종필 인천시설공단 이사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계양도서관은 어버이날을 맞아 초등과정 학력인정 문해교육 학습자 21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교실’을 8일 운영했다. 건강증진 교실은 문해 학습자들의 건강 상태를 1:1로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 관리법을 안내해 학습에 더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NYMPH)와 연계해 혈압·당뇨 측정 및 건강 관리, 생활 지도 교육, 치매 예방 체조 등 재학생들의 전공을 살린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계양도서관은 경인여자대학교 간호학과 봉사동아리(NYMPH)와 함께하는 '건강증진 교실'을 올해 12월까지 정기적으로 운영해 학습자 개인별 건강 상태를 누적·관리할 계획이다. 건강증진 교실에 참여한 학습자는 “전공자인 간호학과 학생들이 건강 상태를 확인해 주고, 상담에 예방법까지 알려줘서 유익했고 많은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계양도서관 관계자는 “배움을 향해 나아가시는 어르신들이 학습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정서적·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와 인천논현경찰서는 8일 남동구에 위치한 인천종합비즈니스센터에서 ‘남동국가산업단지 범죄예방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주호 인천TP 원장, 김민호 인천논현경찰서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인천시와 인천TP가 추진하는 ‘산업시설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남동산단 환경조성 시 인천논현경찰서가 제공하는 범죄 분석자료를 활용해 산업단지의 부정적 인식과 근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남동산단 내의 범죄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공동으로 수행한다. 인천TP는 인천논현경찰서가 제공하는 범죄 분석자료를 디자인 거리 조성, CPTED를 적용한 산업단지 환경 개선 등에 활용하고, 인천논현경찰서는 범죄 발생통계 및 현황 공유, 범죄예방 환경개선사업 협의체 구성 및 홍보 협력, 남동산단 범죄예방 활동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남동산단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바이오·헬스케어 스타트업 기업들의 제품·서비스 등과 관련해 납품과 협업을 통해 수요·공급을 매칭하는 공급사슬 특별관을 개소하며 기업 비즈니스 생태계 역량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인천경제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바이오 코리아(BIO KOREA) 2024’ 행사에 참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바이오·헬스케어 공급사슬 특별관’을 8일부터 시작해 오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공급사슬 특별관 개소식에는 윤원석 청장을 비롯 비엔제이바이오파마, 카이미, 루다큐어 등 참여 기업 8개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행사는 지난 2006년부터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19번째 개최해 오고 있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시장의 최신 이슈와 최첨단 기술을 공유하며 글로벌 사업 기회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는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컨벤션이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최근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에 맞춰 ‘바이오 혁신 기술의 미래와 글로벌 협력’으로 주목받는 바이오 혁신 기술을 살펴보고 다양한 국내외 연구자, 기업·기관 간 기술 비즈니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화도진도서관은 배다리 지역서점 나비날다책방과 협력해 2024년 ‘십분발휘 짧은 소설 공모전’을 5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나비날다책방 주관 및 마음만만연구소, 도서출판 오를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십분발휘 짧은 소설 공모전'은 순위에 의해 입상하는 여타의 공모전과는 달리, 자유로운 글쓰기 환경을 통한 다양한 창작의 기쁨을 함께 기리고 나누고자 하는 취지의 평등한 공모전이다. 올해 8회를 맞아 화도진도서관은 협력기관으로 동참하며 홍보와 선정 작품의 출판물 발간 등 시민 저자들의 참여 기반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에는 10명 이내의 작품을 선정하며, 시상은 9월 말에 예정된 ‘배다리 책사랑 축제’ 기간에 진행할 예정이다. 짧은 소설 글쓰기를 희망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온라인 접수로 8월 4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화도진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인 인화여자고등학교와 협력해 5월부터 11월까지 '도서관 사서보조 직무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인천지역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진로와 직업 탐색 및 경험을 통해 실무 수행 능력을 향상하고, 직업 현장을 체험하며 사회성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참여 대상은 인화여고 등 6개 고등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이다. 각 학교 학급마다 총 4회에 걸쳐 도서관 사서 업무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도서 정리 실무, 독서문화프로그램 참여 등 사서 보조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학생들이 현장 중심 직업 체험을 통해 직업 실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이고 도서관과 사서 업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궁금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종합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은 관내 초등 교사를 대상으로 독서인문교육 역량 강화 연수 ‘교사의 삶에 그림책을 담다’를 5월 7일부터 6월 11일까지 7일간 운영한다. 연수는 인천의 그림책 작가인 보람 작가와 함께 읽고, 사유하며 걷고, 내면화한 자신만의 스토리텔링을 엮어 그림책으로 완성하는 읽걷쓰 과정으로 구성했다. 주 내용은 ▶강사 보람 작가의 첫 그림책인 ‘파닥파닥 해바라기’ 함께 읽기 ▶강화도 바람숲그림책 도서관과 둘레길 함께 사유하며 걷기 ▶자기 삶에서 의미를 찾아 그림과 글로 표현하고 그림책 출판하기 등이다. 오는 7월에는 연수에 참여한 교사 저자와 함께 출판기념회를 열고 읽걷쓰 연수 과정을 공유할 예정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연수가 교사와 학생의 학습 역량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결대로 자라나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는 학생성공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읽걷쓰 학생‧시민 문화운동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 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 연수를 4월 16일부터 5월 8일까지 총 5회 운영했다. 연수는 초등학교 사회교과 보완교재인 '인천바로알기와 함께하는 인천의 생활'에 수록된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과 연계해 송도, 강화, 소래포구, 중구지역 등 4개 프로젝트 코스에서 진행했다. 참여한 교사들은 프로젝트 개발 교사와 인천바로알기 전문 강사의 강연을 통해 인천바로알기 인천길탐방의 취지를 살펴보고, 각 코스를 직접 탐방하며 교육 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모색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연수를 통해 선생님들과 우리 초등학생들이 인천 구석구석을 탐방하며 내 고장의 매력을 발견하고, 이를 지속 발전하기 위해 일상에서 작은 실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근로자의 날(5월 1일)을 기념해 우수 교육공무직원에게 교육감 표창을 7일 수여했다. 표창은 인천시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원 중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인천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무실무사와 조리실무사 등 총 100명에게 수여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우수 교육공무직원 표창 수여는 2021년 신설됐으며, 올해는 특히 조례 개정을 통해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명칭을 ‘교육공무직원’으로 변경한 첫해로 그 의미가 더 깊다”고 설명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교육공무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역량 강화와 사기 진작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4월 23일부터 5월 3일까지 2024년도 제1회 교육공무직원(조리실무사) 공개채용 온라인 원서접수 결과, 도서 지역을 제외하고는 채용 예정 인원을 초과해 평균 경쟁률 1.3:1로 접수를 마감했다고 8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조리실무사의 지속적 결원 발생으로 학교 급식 운영에 대한 우려의 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수막 및 포스터 게시, 시청 및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등 외부 기관과 연계한 다각적 홍보를 통해 응시자 모집에 힘써왔다. 그 결과 인천 시내 조리실무사는 185명 모집에 297명이 응시해 1.6:1의 경쟁률을, 기관 근무 조리실무사는 3명 모집에 8명이 응시해 2.7: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서류심사와 면접시험 등 채용 과정을 거쳐 6월 2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라며 “원서접수 결과와 시험 일정 등 채용 관련 세부 사항은 교육청 누리집 공고란을 통해 안내하므로 불이익이 없도록 반드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해 제1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입상작 중 4편이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레디 액션! 12(Ready Aciton! 12)'(초등부) 본선에 진출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오는 7월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매년 7월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어린이 및 청소년 영화 축제로, 올해는 총 44개국 영화 465편이 접수되어 15개국 작품 50편이 본선에 올랐다. '레디 액션! 12'(초등부) 부문은 국내 5편, 해외 5편 등 총 10편의 영화가 본선에 진출하며, 국내 5편 중 4편이 인천 초등학생들이 제작한 작품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인천 학생들이 만든 영화는 ▶인천송원초등학교 '네 안의 빛(Light Inside)' ▶인천단봉초등학교 '복수는 우아하게 Part1', '코스프레' ▶인천고잔초등학교 '가가호호' 등 4개 작품이다. 인천송원초 '네 안의 빛(Light Inside)'은 스스로 장점을 발견해 자신감을 찾아가는 방송부 학생들이 서로 힘이 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인성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