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와이뉴스는 창간 8주년을 맞아, 그동안 쌓아온 업력과 고충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방향성을 정립하고자 한다. 이 대표는 “우리는 다수와 소수, 강자와 약자 사이에서 균형 잡힌 목소리를 내며, 공정한 사회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며, 공정과 공평, 정의를 추구하는 길을 선택했다. 그는 이어 “변호사 준비와 로스쿨 공부를 통해 쌓은 법적 지식과 논리 논술 강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는 언론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와이뉴스는 ‘질문하는 자’로서 사회의 여러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질문을 던지며, 이를 통해 독자들이 스스로 답을 찾도록 유도한다. 이 대표는 “우리는 세상의 아픔과 슬픔에 공감하고, 약자에게 손을 내미는 언론이 되고자 한다”며 와이뉴스의 방향성을 명확히 했다. 그는 또한 “권력기관에 맞서 공정한 비판을 하는 것이 언론의 본분”이라고 강조하며, 와이뉴스가 지향하는 언론의 역할을 재차 강조했다. 와이뉴스는 칼럼, 집중취재, 기획보도를 통해 1천 200만 경기도민과 5천만 대한민국 국민, 나아가 70억 세계인을 아우르는 보도를 펼쳐 나가고 있다. 이영주 대표는 “우리의 목표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 전곡항 일대가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열리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활기를 띨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대한민국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된 만큼,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해양 체험과 문화 공연을 제공한다. 주관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 축제에서 “Let's S.E.A in 화성”이라는 주제로 해양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은 세일링 요트, 파워보트, 해적선, 소형유람선 등 다양한 선박을 타고 바다를 누비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특히, 바다낚시체험과 스피드보트 투어는 모험을 즐기는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 뱃놀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불꽃놀이이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월 1일 저녁, 화려한 불꽃이 하늘을 수놓으며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또한, 개막식과 함께 펼쳐질 다양한 축하 공연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장민호와 강자민이 함께하는 댄스 페스티벌과 라이징스타들의 무대는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축제 기간 동안 화성시 예술단, 생활문화동호회 등 다양한 단체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리버럴미디어는 창간 8년을 맞이한 독립 언론으로, 바람의 힘을 시민의 힘으로 해석하며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매체는 ‘바람이 시민’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의 참여와 의견을 중시하는 저널리즘을 추구한다. 리버럴미디어는 알바트로스라는 새의 특징을 본받아 바람의 힘으로 활공하듯, 지역사회와의 조화를 통해 성장하고자 한다. 알바트로스는 가장 멀리, 가장 높이 날며, 날갯짓 없이 최장 6일을 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새로, 이러한 비유를 통해 신문사의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 또한, 리버럴미디어의 생태계의 중요한 연결고리인 청개구리에서 영감을 얻은 점이다. 청개구리는 생태계에서 건강한 먹이사슬을 유지하고 물속 생태계를 정화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토양에서 유기물의 분해와 순환을 돕는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이러한 이유로 청개구리는 생물다양성의 척도로도 여겨진다. 청개구리는 우리나라 전래동화에서 ‘반대’를 상징하기도 한다. 리버럴미디어는 이러한 청개구리의 정신을 이어받아, 모두가 ‘네라고 할 때도 ’아니라면 반대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있다. 2017년 5월 12일 창간된 리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도일보는 한국 언론계에서 ‘정론직필’의 사훈을 내걸고 바른 언론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매체로 주목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현섭 대표의 언론관 아래 16명의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이를 대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도일보는 2017년 창립 이래 사실에 입각한 보도를 중시하며 독자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사로 ‘바른길을 걷는 언론사’라는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진실되고 정직한 보도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변화를 일으키고자 한다. 김 대표는 정도일보의 강점으로 오랜 신문사 경험에서 나오는 업력을 꼽았다. 그는 “오랜 세월 동안 쌓아온 경험이 우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경험은 단순히 시간이 흐른 결과가 아니라, 지속적인 자기 성찰과 개선의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언제나 배우고 성장하는 자세를 잃지 않는다”며 그는 직원들에게도 이 같은 자세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그는 정도일보가 직면한 과제에 대해서도 솔직히 털어놓았다. “모든 언론사처럼 우리도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야 한다”며 “디지털 시대에 맞는 콘텐츠 개발과 독자와의 소통 강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언론계에 발자취를 남기고 있는 오효석 국장은 경기IN 인터넷신문의 대표로서, 언론계에서 그간의 경험과 철학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목소리를 전하고 있다. 그의 인생과 업적, 그리고 그의 독특한 경영 철학을 통해 오효석 국장이 걸어온 길을 살펴본다. 오효석 국장은 언론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왔다. 그의 경력은 다양한 매체에서의 기자 활동으로 시작됐으며, 점차 편집장, 국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그는 언론인의 길을 걸으며 언제나 ‘정론직필’이라는 사훈을 가슴에 품고 있었다. 이는 그의 언론 활동의 지향점을 명확히 보여주는 가치관이다. 경기IN은 ‘정론의 오직 한길’이라는 모토 아래, 메이저 언론사가 다루지 못하는 지역의 세부적인 현안을 찾아 분석하고 기획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신문은 도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경기도와 31개 시·군의 발전을 위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지향한다. 오효석 국장이 이끄는 경기IN은 그동안 다양한 지역 이슈를 심도 있게 다뤄왔다. 그는 “언론은 권력과 자본에 구속되지 않고 오직 공익을 우선해야 한다”며, 경기IN이 사회로부터 소외된 사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지속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디자인 및 인쇄 업계에서 30년 이상을 걸어온 베테랑, 우림기획의 송용희 대표는 카탈로그, 브로슈어, 리플렛 등 다양한 인쇄물 디자인에서 탁월한 실력을 자랑하며, 고객의 요구에 맞춰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안한다. 디자인의 핵심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서, 고객의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고, 그들이 원하는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있다. 송 대표는 “디자인은 단순한 장식이 아니라, 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돕는 중요한 도구”라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한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깊이 이해하고, 그 요구를 충족시키는 디자인을 창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고 덧붙였다. 우림기획은 단순한 디자인 서비스를 넘어, 인쇄, 현판 제작, 실사 출력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송 대표는 “우리는 고객이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고객이 복잡한 과정에서 오는 불편함을 줄이고,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현수막이나 배너와 같은 실사 출력물은 기업의 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가평군이 풍부한 자연환경과 문화적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하며 새로운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가평군은 청평호와 북한강을 비롯한 맑은 수변 지역과 수려한 산세가 어우러져 평온함을 선사하며, 서울에서 불과 1시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까지 뛰어난 지역이다. 이처럼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한 가평군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자연환경을 보존하면서도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자라섬, 다채로운 축제의 섬으로 거듭나다 자라섬이 다채로운 축제의 섬으로 거듭나고 있다. 매년 다양한 문화와 예술 행사가 열리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자라섬은 이제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음악, 예술, 음식 등 다양한 테마의 축제가 연중 내내 개최되면서 국내외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자라섬에서는 특히 매년 가을에 열리는 자라섬 국제 재즈 페스티벌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축제는 세계 각국의 재즈 음악가들이 모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며, 음악 애호가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자라섬은 여름철에는 음악 페스티벌, 겨울에는 빛 축제 등 계절별로 특색 있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오레오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로 주목받고 있는 수원행궁로의 ‘카페애테’가 최근 방문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오레오빙수, 누텔라바나나크레페, 민트오레오빙수, 딸기오레오빙수 등 다양한 디저트를 제공하며, 독특한 맛과 비주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카페애테’는 수원행궁로에 위치한 작은 카페로, 그 크기는 작지만 다양한 메뉴와 푸짐한 양으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레오를 활용한 디저트는 그 비주얼만으로도 SNS에 사진을 올리기에 충분할 만큼 매력적이다. 카페를 운영하는 김모 씨는 “처음에는 단순히 오레오를 활용한 디저트를 만들 생각이었지만, 손님들이 점점 더 독특한 메뉴를 원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카페의 대표 메뉴인 오레오빙수는 고운 얼음 위에 오레오 크럼블과 달콤한 연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져 있으며, 그 위에 오레오 쿠키가 장식되어 있다. 여기에 민트초코를 더한 민트오레오빙수는 민트 초코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누텔라바나나크레페는 부드러운 크레페에 누텔라와 바나나가 듬뿍 들어가 달콤한 맛을 선사한다. 딸기오레오빙수는 신선한 딸기와 오레오의 조화가 일품이다. 이 카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제1회 오산 크리스마스 마켓은 지난 11월 24일 오후 6시에 개장했다. 이번 오산 크리스 마켓은 오산의 원동 구도심 상권을 살리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오산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야간 행사다. 판매자는 일반물품(소품, 악세서리 등), 체험형 플리마켓(수공예품), 먹거리(겨울간식 및 간소식품 등) 부문으로 나눠 소상공인은 누구나 참여 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 마켓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그리고 원동 상점가 일원에 먹거리 부스, 유럽형 크리스마스 마켓 부스, 체험형 플리마켓 부스를 조성했다. 관람객들로 하여금 보고, 맛보고, 즐길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소비를 촉진해 지역 상권을 살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또한, 지역 상인들과 관광객 등 모두를 위해 기획해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가 진행됐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대형 트리 및 경관조명 그리고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 등도 설치됐다. 행사는 2023년 11월 24일부터 12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산역 광장과 아름다로 일원에서 열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판매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또한 관람객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번지 일원에 있는 섬으로 1943년 우리나라 최초의 발전 전용댐인 청평댐(淸平)이 건설되면서 북한강(北漢江)에 생긴 섬이다. 중도, 서도, 남도 등 3개 섬과 2개의 부속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가평의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해방 이후 중국인들이 농사를 지었다는 데서 ‘중국섬’으로 불리다가 1986년 ‘자라목이라 부르는 늪산을 바라보고 있는 섬이니 자라섬으로 부르자’는 안이 가평군 지명위원회에서 채택되어 자라섬으로 불리게 됐다.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도 들어서고 있으며, 오토캠핑장이 위치한 서도 일원에는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장이, 중도에는 지름 100m가 넘는 잔디광장을 갖춘 생태문화공원이, 자라섬캠핑장 서단에는 자연생태테마파크 ‘이화원(二和園)’이 조성돼 있다. 자라섬은 캠핑으로도 유명하지만 2004년부터 열리고 있는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열리는 곳으로 더욱더 알려져 있다. 매년 가을이면 재즈페스티벌로 핫 해지는 장소, 바로 자라섬 남도다. 언제나 자연이 함께 하는 곳은 아름답고 상쾌하다. 자라섬도 그러한 곳 중 한 곳이다. 섬이다 보니 사방이 물로 둘러싸여 있고 다양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