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28일부터 ‘2026년 경기 저소득층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 사업’ 신규 대출자를 모집한다. 전세금 대출보증 및 이자지원은 전세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경기도와 한국주택금융공사, NH농협은행이 협약을 체결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으로, 대출 한도는 4,500만 원 이내로 대출 실행 시 발생하는 대출보증료와 최대 4년간 대출 이자(연 최대 4%)를 지원한다. 2019년부터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7년 동안 총 7,511호를 지원했다. 도는 올해 총 500호 규모의 신규대출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존 대출자에 대해서도 이자 지원이 중단 없이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 신규 대출 신청을 희망하는 도민은 주소지 관할 시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NH농협은행 중앙회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위농협 및 지역농협에서는 신청을 받지 않기 때문에 방문전에 확인해야 한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전세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도민들이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유지할 수 있기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시 대표축제인 ‘시흥갯골축제’가 제19회ㆍ제20회 개최 실적 평가를 기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하는 ‘2026~2027 문화관광축제’로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시흥갯골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선정은 문체부 전문가 서면ㆍ현장평가와 관광객 만족도, 지역사회 기여도, 축제 운영 역량, 안전관리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뤄졌다. 시흥갯골축제는 국내 유일의 내만갯골을 품은 갯골생태공원의 환경적 특성을 살려 갯골이라는 자연에서 쉬고 배우고 즐기는 다양한 생태ㆍ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일반 시민은 물론 외지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2017년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된 이후, 2026~2027년까지 연속 지정되며 국가대표 축제로서의 경쟁력을 꾸준히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9월에 열린 ‘제20회 시흥갯골축제’는 염전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 ‘바람에 핀 소금꽃’ 공연과 공간을 활용한 열기구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공연,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축제 모델을 구축해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한국축제콘텐츠협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에서 개인과 기업의 회생, 파산 사건 등을 전문으로 하는 회생법원이 인천에 설치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인천시의회 김종배 의원(국·미추홀구4)은 27일 열린 ‘제306회 제1차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서울 집중을 완화하고 수도권 서부 경제 거점인 인천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도 인천회생법원 설치는 이제 더 이상 미룰수 없는 과제”라며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회생법원은 오직 채무 문제를 전문으로 다루는 법원으로 민사, 형사 등 다른 재판이 많은 지방법원에 비해 사건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전문성이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인천지방법원에서 회생과 파산 사건을 처리 하는 경우 다른 여러 가지 사건들도 많아 일반 회생법원보다 사건의 처리 속도가 느린 편이기에 이는 신속한 결정이 중요한 상황에서 치명적인 불이익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11월 기준 인천의 개인파산 접수 건수가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고, 개인채무자 회생 접수 건수는 전국에서 네 번째로 많을 정도로 사건 수요가 매우 높다”며 “그런 인천에 회생법원이 없는 것은 단순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연천교육지원청이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통합 챌린지’에서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의 가입 실적을 거두며 ‘가입왕’에 선정, 이에 따른 포상으로 오는 1월 28일 연천교육지원청 내에서 ‘인생네컷(즉석 사진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함께 만드는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통합 챌린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플랫폼 시범오픈 초기부터 교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가입 대상자 대비 최고 가입률을 기록하며 ‘우리 기관 가입왕’에 당첨됐고, 그 부상으로 교육 현장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인생네컷 지원을 받게 됐다. 이러한 성과는 연천교육지원청이 선도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디지털 교육 환경이 밑거름이 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AIDed(AI-디지털교육) 기반의 학생 맞춤교육을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에 앞장섰고, 경기도 25개 교육지원청 중 유일하게 관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기관(32교)이 ‘경기교육 디지털플랫폼 시범운영기관’으로 지정되어 운영 중이다. 또한, 이러한 디지털 대전환 노력을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으로부터 ‘2025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녪년 독서로 그린(green) 북가든’을 운영한다. 올해는 운영 대상을 청소년·성인 자녀까지 확대해 부모(조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40가족을 모집하며 상반기는 2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는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참여 가족은 도서 대출 및 독서 활동 실적에 따라 ‘가족 독서나무’를 새싹에서 큰 나무로 단계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으며 해당 이미지는 어린이실 키오스크와 학습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 읽은 책을 소개하는 ‘우리가족 추천도서’와 읽은 책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책잇기 미션’을 비롯해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운영되는 ‘온가족 도서관 데이’등 다양한 가족 참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기간 동안 도서 대출 권수도 1인당 10권으로 확대해 운영된다. 류영신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정 내 독서 문화가 자연스럽게 확산되고 책을 중심으로 한 소통과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이 한층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이 국제교육의 전문성을 갖춘 교사 양성을 위해 녪국제교육 선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26일부터 2월 6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연수는 국제교류, IB교육, 다문화교육, 언어교육 등 국제교육 전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교 맞춤형 국제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선도교사 양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연수는 학교 현장에 적용 가능한 교육과정 설계 역량 강화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과정을 개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주요 내용으로 ▲국제교육 정책 및 방향 이해 ▲국제교류·IB교육·다문화교육 운영 사례 공유 ▲인공지능(AI)·디지털 도구 활용 ▲분과별 네트워킹을 통한 국제교육 모듈 개발 등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교육과정 설계 실습과 학교급·분야별 ‘찾아가는 국제교육 연수’운영 사례 나눔을 통해 현장 밀착형·실천 중심 연수로 구성됐다. 또한 국제교류, IB교육, 다문화교육, 언어교육 등 분과별 선도교사 네트워크를 구성해 학교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국제교육 모듈을 직접 개발함으로써 현장 맞춤형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nbs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는 26일 경기도청 서희홀에서 2026년 제1차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를 열고 올해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계획 등 주요 복지사업 운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 사회보장위원회는 경기도지사 직속의 민·관 협치 기구로 ‘경기도형 사회복지’를 결정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사회보장 전문가, 관련 기관 및 단체 대표자 등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든든한 삶의 기반에서 찾는 기회, 복지 경기도’를 추진 목표로 구성된 10대 추진전략(사회보장전략 6, 균형발전전략 4)과 60개 세부사업(과업)에 대한 세부계획을 검토했다. 금철완 경기도 복지국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통합돌봄 체계구축 사업과 경기 극저신용대출 2.0 사업 등 많은 복지서비스가 잘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계속해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보장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시도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6년 연속 수상기록을 세웠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의회는 2월 3일 11시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중도매법인연합회 사무실에서 구리농수산물시장 중도매법인조합연합회(연합회장 정병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중도매조합 회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의 경제와 유통의 중심인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내 중도매인들과 함께 사업 운영 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수산물시장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사노동 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사업에 따른 도매시장 이전 관련 진행상황 및 향후 계획,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무산에 따른 방치 시설물의 철거 또는 활용 방안, 구리농수산물공사 임원진 임명에 대한 책임 있는 인사 등 농수산물시장 운영에 관한 다양한 건의사항과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정병찬 연합회장은 현재 주6일로 운영되고 있는 경매에 주5일제 도입을 요청하며,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이 개설된 지 29년이 되어 노후도가 심각하고, 주6일 경매로 젊은 직원 채용이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구리시의회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구리시의회는 2월 3일 제357회 임시회에서 백경현 구리시장이 또다시 불출석하여 긴급현안질문이 무산된 것과 관련하여 유감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하고 시장의 책임 있는 자세와 직접 출석을 강력히 촉구했다. 신동화 의장은 입장문을 통해 “지난 1월 23일 제356회 임시회 당시 시장께서 ‘기 예정된 일정’을 이유로 불출석함에 따라 오늘 다시 임시회를 소집했으나, 유감스럽게도 시장께서는 오늘도 출석하지 않았다”며 “이는 대의기관인 의회를 경시하는 것일 뿐 아니라 중대한 사안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는 19만 구리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무책임한 결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이번 긴급현안질문의 핵심 안건인 ‘GTX-B 노선 갈매역 추가 정차 확정’은 갈매동 주민들의 생존권과 주거권이 달린 절박한 문제라며, “하루 497회에 달하는 열차가 약 2분 24초마다 정차 없이 고속 통과”하여 소음·진동·분진 피해를 야기하고, “선로 인근 50미터 이내에 유치원과 초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아이들의 안전권과 학습권마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신동화 의장은 철도교통은 수익사입이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남 김해에서 요양보호사 교육을 이야기할 때, 이제 한 사람의 이름은 빠지지 않는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 배경애 원장이다. 그는 단순히 한 교육기관의 운영자가 아니라,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방향과 기준을 만들어 온 상징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오랜 시간 동안 김해 지역 요양보호사 교육의 중심에서 역할을 해왔다. 빠른 자격 취득과 숫자 중심의 교육이 확산되는 환경 속에서도, 이곳은 흔들림 없이 ‘현장에 강한 요양보호사’라는 하나의 기준을 지켜왔다. 그 중심에는 배경애 원장의 일관된 철학과 교육 방식이 있다. 현장에서는 흔히 “뉴김해 출신은 기본이 다르다”는 말이 회자된다. 이는 홍보 문구가 아니라, 실제 돌봄 현장에서 쌓여온 평가다. 요양기관 관계자들 사이에서 뉴김해요양보호사교육원-학원은 ‘믿고 맡길 수 있는 인력을 배출하는 곳’, 그리고 배경애 원장은 ‘사람을 제대로 가르치는 교육자’로 인식돼 왔다. 배 원장은 요양보호사를 “누군가의 하루와 삶을 가장 가까이에서 책임지는 전문 돌봄 인력”이라고 정의한다.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