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의회 조정식 의원(정자·금곡·구미1동)은 성남시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국제도시 수준의 종합 전략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조 의원은 “전 세계 주요 도시들은 경제력과 연구개발(R&D), 문화교류, 교통 접근성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도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성남시 역시 첨단산업 중심지로서의 강점을 살려 국제도시로 성장할 준비를 본격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세계 도시 경쟁력 평가지표로 꼽히는 GPCI(모리기념재단)와 Kearney 글로벌 도시지수(GCI)는 국제도시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로 ▲경제 ▲연구·개발 ▲문화교류 ▲거주환경 ▲교통·환경 등을 공통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조 의원은 “서울은 GPCI 종합 6위를 기록하며 세계 TOP 도시로 자리잡았고, 미래 잠재력 부문에서는 세계 2위로 평가받고 있다”며 “성남도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혁신 역량을 도시 전체로 확장한다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충분히 성장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조 의원은 “성남이 국제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단순한 개발이 아니라 미래 산업·청년 인재·글로벌 기업 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양에서 발생한 독립운동과 안양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에 대한 기념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안양독립운동기념사업회는 지난 28일 오후, 안양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기념사업회 출범을 알렸다. 창립준비위원으로 참여한 김호동 광복회 경기도지부장은 “지난 2023년 8월 광복회 안양시지회가 마련한 안양시 독립운동사 발간기념 학술토론회에서는 안양시에서 출생 또는 활동한 독립지사에 대한 역사적 조명과 제도적 선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다수 제기됐다”며 “이에 김도현 안양시의원이 광복회 및 항일독립운동 기념사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지역 독립운동가 발굴, 서훈 지원, 기념사업, 교육 및 학술 연구 등의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시민사회에서는 원태우, 엄항섭, 이재천, 이재현, 김국주 지사 등을 비롯해 현재까지 알려진 지역 독립지사 21명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선양하기 위한 사업조직의 필요성에 공감대가 형성됐고, 지난해 11월 창립준비위원회가 구성됐다. 이날 기념사업회는 이사장에 임정조 전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 부이사장에 국상표 안양시 공익활동촉진위원장, 박경애 민주평통 안양시협의회장을 선출했다. 이사에는 최병렬 안양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가 종이 명함 사용과 보안점검표 수기 작성 등 관행적으로 이어온 업무 방식을 디지털 기반으로 개선한다. 도는 전자 명함을 도입하고 보안점검을 전산화하는 등 종이 없는 사무실을 실현하는 한편, 소통하는 공직문화를 위한 부서 공유냉장고 운영 등 행정 혁신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탄소중립 실천과 스마트 행정 강화를 위해 5급 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전자명함을 도입한다. 전자명함은 스마트폰 QR코드를 활용해 연락처와 프로필 정보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인사이동이나 정보 변경 시 실시간 수정이 가능하다. 종이 명함 재발급에 따른 비용과 자원 낭비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행정 효율과 친환경 효과를 동시에 고려한 조치다. 도는 전 직원이 전자명함을 사용할 경우, 연간 8,700만 원의 예산 절감과 0.96톤의 탄소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무실별로 비치된 종이 보안점검표에 수기로 작성하던 보안점검도 전면 전산화한다. 매일 퇴근 전 최종 퇴청자가 개인 PC를 통해 보안점검을 입력하도록 개선해 작성 번거로움을 줄이고, 점검 이력은 전산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종이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보안 관리의 체계성을 높인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은 지난 27일(화), 경기도의회 안양상담소에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운영 전반에 대해 업무협의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의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제도 시행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안과 향후 운영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철현 의원은 이날 협의에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도민의 이동권 안정과 서비스 수준 유지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제도”라며, “제도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현장의 운영 상황과 행정적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공공관리제는 도민 생활과 직결되는 정책인 만큼, 집행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제도 운영상의 과제들을 관계 부서와 충분히 소통하며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철현 의원은 “공공관리제 전면 시행 이후 재정지원 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단순한 비용의 문제가 아니라 공공관리제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2027년 공공관리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제도가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이 지역 사회의 교육 자원을 촘촘하게 연결해 학생들에게 다채로운 학습 경험을 제공하는 ‘이천 꿈빚공유학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 이천교육지원청은 28일, 이천시청소년재단을 포함한 주요 거점활동공간에 대한 인증식을 진행하고,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경기도교육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가 교육의 주체로 참여하는 공유학교 모델을 공고히 하고, 그간 민·관 협력이 일궈낸 결실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교육지원청은 2026년 ▲한국폴리텍대학교 이천캠퍼스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꿈자람터의 잇따른 개관 시기에 맞춰,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교육 서비스를 손쉽게 누릴 수 있도록 접근성이 뛰어난 거점활동공간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도심과 외곽 지역 간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보다 안정적인 공유학교 운영 기반을 다지기 위한 핵심 전략이다. 무엇보다 주목할 점은 지역 현안을 반영한 새로운 교육 모델의 발굴이다. 이천교육지원청은 한국폴리텍대학교와 긴밀히 협력하여 ‘반도체 제조 학점인정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 특화 산업인 반도체 분야 경험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은 시민의 미래 교육환경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28일부터 ‘생성형 AI 플랫폼’서비스를 본격 도입한다. 이번 서비스 도입은 시민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활용할 수 있는 학습환경 조성함으로써,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필요한 AI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서비스는 대화형 인공지능인 ‘ChatGPT Plus’와 ‘Google AI Pro’이며, 해당 플랫폼들은 단순한 대화를 넘어 고급 추론, 요약, 번역, 문서 작성 및 코딩 기능을 수행하고, 이미지 분석, 파일 데이터 분석, 동영상 생성 등 다양한 고급 기능을 제공한다. 제공된 서비스는 도서관 회원 누구나 사전예약 후 디지털·특허정보자료실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부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정보도 소송의 핵심은 언론 보도의 사실 여부를 가리는 것이다. 이번 사건에서 대법원은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했다. 상수도관 관리 실태 및 보도의 정확성은 대법원 판단의 대상이 되지 않았다. 언론 보도의 진위를 판단하는 정정보도 소송이 대법원의 ‘심리불속행’ 결정으로 인해 사실 관계에 대한 최종 판단 없이 마무리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대법원은 지난 1월 15일, 평택시 상수도관 관련 정정보도 청구 소송에서 상고심절차에 관한 특례법 제4조에 따라 본안 심리를 진행하지 않고 사건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상수도관 설치 및 관리 실태, 행정 문서의 정확성, 그리고 언론 보도의 사실성 여부에 대한 대법원의 판단은 이뤄지지 않았다. 정정보도 제도는 언론 보도가 사실과 다를 경우 이를 바로잡기 위한 법적 장치로, ‘무엇이 사실인가’에 대한 명확한 판단을 전제로 한다.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하급심 단계에서 제기된 현장검증 요청, 재판부 석명 요구, 중요 증거 제출 여부 논란 등이 상고심에서 아예 심리 대상에서 제외됐다. 결국 “정정보도를 해야 하는지 여부”는 확정됐지만, 보도가 사실이었는지, 행정이 정확했는지에 대한 판단은 끝내 내려지지 않았다. 대법원의 ‘심리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6년 1월 30일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과 광명남초 학교시설 증·개축을 위한 변경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남초 적기 증개축을 통하여 광명제11R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입주하는 학생들을 적기 배치하고, 광명남초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보다 개선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광명남초 본관동 및 체육관동을 철거 후 증·개축함으로써 광명남초 학생들에게 쾌적한 교육환경을 조성·제공할 계획이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김명순 교육장은 “광명남초 학교시설 증·개축 변경 협약은 원활한 학생 배치 및 학생 교육환경 개선 도모를 위한 초석”이라며, “이번 변경 협약이 광명남초 적기 증개축으로 이어져 광명남초 학생들의 원활한 배치와 교육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이용창 의원(국·서구2)이 인천지역 내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학습권을 보장하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강화했다. 29일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에 따르면 이용창 의원이 특수교육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특수교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이날 해당 상임위원회(교육위원회)의 심의를 원안대로 통과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특수교육대상자가 일반학교에서 차별 없이 또래와 함께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하는 ‘통합교육’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개정조례안에는 통합교육을 위한 교육감과 학교장의 역할을 규정했고, 원활한 통합교육 운영 방안과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특수교육대상자 및 가족 지원 방안 등을 특수교육진흥기본계획에 포함하도록 규정했다. 또한, 교육감이 ▲특수교육대상자의 이동 및 교육 편의를 위한 시설 보강 사업 ▲특수교육대상자의 관련 서비스 지원 확대를 위한 교육홍보사업 ▲그밖에 특수교육 편의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업 등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창 의원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학교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개개인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화성특례시의회는 28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이·취임식'에 참석해, 지역 재난 대응의 최일선에서 활동해 온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새 집행부의 출범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상균·이용운 의원이 참석했고, 방재단 단원 등 약 100명이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신상희 단장 이임사 및 공로패 수여, 신임 단장 임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이·취임식은 '화성시 지역자율방재단 운영 등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추진됐으며, 지난 1월 13일 지역자율방재협의회를 통해 단장 선출을 완료하고, 읍·면·동 대표 및 부대표 역시 각 단원들의 민주적 절차를 거쳐 선출됐다. 이날 신임 단장으로는 한상현 단장이 임명됐으며, 부단장에는 전승호·정영지 씨가 함께 임명됐다. 또한 남양읍, 동탄1·2·5·6·7·8·9동, 병점1·2동, 봉담읍, 향남읍 등 17개 읍·면·동 대표 및 부대표에게 임명장이 수여됐다. 배정수 의장은 “지역자율방재단은 행정의 손길이 미치기 전 가장 먼저 현장에 도착하는 시민 안전의 최전선”이라며 “폭우와 폭설, 태풍과 화재 등 각종 재난의 순간마다 묵묵히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