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와 협력해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어학 멘토 캠프’를 운영했다. 광주 드림스타트와 용인외대부고는 2020년 ‘취약계층 아동 방학 어학 캠프 운영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년 동계·하계 방학 기간을 활용한 멘토 캠프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로 10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프에는 광주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등 초등학교 5·6학년 10명이 참여했으며 용인외대부고 재학생과 졸업생들이 멘토로 함께해 자기주도 학습 상담, 진로 탐색 활동, 공동체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멘토 캠프는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멘토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학습 동기를 높이고 자신감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뒀으며 사회성 및 의사소통 능력 증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멘토 캠프는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에게 보다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건강하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가 통합건강상담실을 중심으로 운영해 온 대사증후군 검사와 치매 조기 검진에 더해 오는 2월부터 금연 클리닉을 신규 운영하며 생활 습관 개선 중심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운영되는 금연 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광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1:1 금연 상담을 비롯해 금연보조제 지원, 행동요법 교육 등을 통해 금연 실천과 성공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금연 클리닉은 매주 수요일 오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전화(760-2527)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연 클리닉 도입은 흡연율 감소가 정체되고 금연 실천이 미흡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2025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광주시 흡연율은 15.1%로 전년 대비 8.1% 감소했으나, 해마다 증감을 반복하며 뚜렷한 감소 추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특히, 흡연자의 금연 시도율은 25.2%로 경기도 평균 41.1%에 크게 못 미쳐 금연을 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개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건강상담실에서는 대사증후군 검사와 치매 조기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포천시 보건소는 26일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공공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해 지역보건의료사업 업무대행 의료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지역 보건의료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의료취약지역 주민에게 보다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분야에 전문성과 사명감을 가진 의료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응모 자격은 의료법에 의한 의사면허 소지자로, 계약 체결된 의료인은 보건소 내과 진료실 진료,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제 등 포천시에서 추진하는 지역보건의료사업 전반에 참여하여 보건의료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1. 22.부터 2. 2.까지이며, 근무 형태, 보수 등 세부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또는 포천시보건소 보건정책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의료인 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건강을 위해 함께할 의료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헤드라인=김홍량 기자] 파주시 금촌2동은 수술, 질병, 사고 등으로 일시적 거동 불편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복지용구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금이동네 맞춤형 보조기구 지원사업’을 오는 2월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제도적 한계로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했지만 단기 회복 과정에서 보조기구가 필요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고가의 복지용구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금촌2동에 거주하는 일시적 거동 불편 주민이며, 이미 요양등급을 받아 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는 제외된다. 대여 품목은 휠체어, 보행보조기(워커), 목욕의자 등 일상생활에 필수적인 복지용구로 구성됐으며, 대여 기간은 최대 1개월로 1회에 한해 연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다. 금촌2동이 대상자를 발굴하고 연계하면, 지역 내 사회복지법인 ‘사랑의 동원’이 복지용구의 유지·보수와 함께 안전한 사용을 위한 안내를 담당한다. 강영도 금촌2동장은 “이번 사업은 갑작스러운 부상이나 질병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뮤지컬 분야의 신진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의 오디션 참가자를 모집한다.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이 올해로 9년째 운영하고 있는 경연 프로그램 ‘라이징스타’를 전국 단위 밴드 경연의 틀을 깨고, 뮤지컬 인재 양성의 요람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일회성 경연에서 벗어나 인재 육성(Lab)과 재단 레퍼토리 공연을 결합한 실전형 프로그램으로 사업의 패러다임을 전면 전환한 것이다. 이는 시민 참여형 공연 제작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공연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하겠다는 재단의 의지가 담긴 개편이다. 이러한 변화의 첫걸음인 ‘2026 라이징스타: 메이킹 랩’은 무대 경험은 부족하지만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문 트레이닝과 실제 무대 데뷔 기회를 지원한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될 20명 내외의 참가자는 3월부터 6주간 보컬, 연기, 안무 등 실무 중심의 집중 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쇼케이스와 재단 레퍼토리 뮤지컬 공연에 참여하며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게 된다. 참가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혜택도 풍성하다. 교육비를 포함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시는 1월 26일 보건복지부와 함께 옹진군 일대에서 운항 중인 인천 병원선 “건강옹진호”에 승선해 도서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 현황과 통합돌봄 준비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3월 27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의료·돌봄 인프라가 취약한 도서 지역의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 여건을 점검하고 병원선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건의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이스란 제1차관, 옹진군 관계자 등이 함께 했다. '건강옹진호'는 내과, 치과, 한의과 진료실과 함께 방사선실, 물리치료실, 임상병리실 등 주요 진료시설을 갖춘 270톤급 병원선(44명 승선)으로 도서 주민들에게 필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4월에 건조되어 배치·운영 중이다. 참석자들은 “건강옹진호”를 타고 자월도에 도착해 병원선 진료 서비스 운영 과정과 운항 여건을 살펴보고, 의료진과 보건소 관계자 등과 간담회를 열어 인력 확보, 근무 여건, 악천후 시 운항 안전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어 자월보건지소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 인천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읽고 공감하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026년 3색3책 인천북’으로 성인, 청소년, 어린이 분야별 도서 총 3권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3색3책 인천북’은 인천시의 한 도시 한 책 독서운동으로, 관내 사서들이 매년 주제를 정해 도서를 선정하고 선포식, 북콘서트, 독서토론회 등 연계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시민 독서 진흥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 주제는 ‘독서의 재발견- AI시대, 다시 바라보는 독서의 가치’로, 인공지능(AI) 시대 속에서 변화하는 독서 환경과 시민의 독서 인식을 반영했다. 기관별 도서 추천과 인천북 선정위원회를 거쳐, 총 9,108명이 참여한 시민 투표를 통해 3권의 도서를 최종 선정했다. 성인 분야 선정 도서인 장강명 작가의 '책, 이게 뭐라고'는 말하고 듣는 세계 속에서 작가로 살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읽고 쓰는 행위의 의미와 가치를 깊이 있게 성찰한 에세이이다. 청소년 분야 선정 도서인 김혜정 작가의 '흔들리는 십대를 지탱해 줄 다정한 문장들'은 작가가 만난 십 대들의 솔직하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성남시는 최대 100만원의 어학·자격증 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ALL-Pass)’ 신청을 연중 받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19~39세(1986년 1월 1일~2007년 12월 31일 출생)의 미취업 청년이다. 대학생과 근로기간 1년 미만의 비정규직 청년도 신청 대상에 포함하며, 올해 1월 1일 이후 관련 시험 응시 또는 수강 완료자를 지원한다. 지원금 지급 분야 총 1011종이다. 분야별로 △어학시험=토익, 중국어, 스페인어 등 20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국가 기술 자격증=한식 조리, 미용, 제과·제빵 등 542종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인공지능 활용 능력(AICE), 그래픽 기술 자격, 전산세무회계 등 96종 △국가 전문 자격증=경량 항공기 조종사, 데이터 거래사, 진술 조력인 등 352종이다. 학원 수강료는 온오프라인 수업 구분 없이 지원한다. 최대 지원금 100만원을 모두 소진할 때까지 응시·수강 횟수 제한 없이 청년 나이(19~39세) 신청자에게 지급한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시는 2025년 지방세입(시세 당해 연도분) 결산 결과, 총징수액 4,646억 원을 기록하며 시 살림살이의 핵심인 자주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했다. 이번 징수 실적은 2023년(4,518억 원) 이후 경기침체 영향으로 2024년(4,421억 원) 잠시 주춤했던 세수 흐름을 1년 만에 반전시킨 것으로, 전년 대비 225억 원(5.1%)이 증가하며 강력한 ‘V자’ 회복세를 보였다. 주요 세목별 분석 결과에 따르면 기업 실적과 근로소득을 나타내는 ▲지방소득세가 1,496억 원(전년도 대비 145억 원 증가)으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이어 ▲재산세 1,505억 원(35억 원 증가) ▲자동차세 830억 원(54억 원 증가) 순으로 나타나 지역 경제 전반의 활력이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는 이러한 성과가 경제 상황의 변화뿐만 아니라, 수납 프로세스의 효율적 관리와 납세자 맞춤형 홍보 등 적극적인 세무 행정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정밀한 세수 추계와 상시 모니터링이 안정적인 재정 운용의 기반이 됐다는 분석이다. 윤영일 세정과장은 “확보된 세원은 시민 복지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안성시는 지난 23일 미양면 소재 돼지 사육농가에서 폐사 신고가 접수된 후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2019년 9월 경기도 파주시에서 첫 발생 이후 전국적으로 56건이 발생했으며, 올 해 1월 16일 강원도 강릉시 이후 일주일 만에 안성시에 추가 발병이 확인됐다. 발생농장에는 돼지 2,459두가 사육 중이었으며, 안성시는 초동대응팀을 즉시 투입해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전두수에 대한 긴급 예방적 살처분 및 매몰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장 입구에 방역초소를 설치하고 방역차량 20대를 동원해 집중 소독을 실시하는 등 방역 조치를 강화하고 있다. 해당 농장 반경 500m 이내(관리지역) 4개 농가 8,376두, 반경 3km 이내(보호지역) 4개 농가 13,545두, 반경 10km 이내(예찰지역) 18개 농가 34,695두가 사육 중이다. 시는 감염축 색출을 위해 관내 전체 돼지농장 158개소(332,069두)에 전담 공무원 75명을 투입해 긴급 예찰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안성시는 24일 남상은 부시장 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