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안산5)은 24일 열린 2026년 본예산 및 제3회 추경 교통국 심사에서 교통예산의 비효율성과 도민 체감 부족 문제를 지적하며 전면적 개선을 촉구했다. 강 의원은 “교통국 예산이 전년 대비 1,567억 원 증가해 1조 8,002억 원에 달했음에도 도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서비스 품질은 나아지지 않았다”며 문제를 제기했다. 실제로 도 누리집 ‘시내버스 민원현황 분석’에서도 무정차 26%, 불친절 19%, 난폭운전 19% 증가, 차량 관련 민원은 96% 급증하는 등 서비스 품질 악화가 수치로 확인된다고 지적했다. 특히 강 의원은 안산시의 시내버스 민원이 100건에서 337건으로 228% 폭증한 점을 언급하며 “이 정도면 지역 기반의 서비스 관리가 사실상 작동하지 않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경기패스·공공관리제처럼 예산 규모만 커지는 사업보다, 도민이 실제로 체감하는 버스 품질 관리·노선 관리·안전관리 분야에 우선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광역버스 준공영제, 경기패스, 공공관리제 운영비 등 대규모 재정투입 사업은 지속 확대
[경기헤드라인=김윤종 기자]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난 21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열린 ‘2025년 취약보육 학습공동체 성과보고회’에서 다문화 학습공동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보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년 취약보육 (장애·다문화)학습공동체 사업’에 선정된 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연구와 실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다문화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다다다(다문화! 다양성! 다함께)' 교사 그룹은 현장의 사례를 중심으로 다문화 가정 영유아를 이해하고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놀이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다문화 교육에 대한 일반화에 크게 기여했다. 이는 다문화 감수성과 이해를 바탕으로 다문화 교육에 대한 전문성을 크게 향상시키고, 다문화 아동의 보육 환경 개선과 교직원의 역량 강화에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았다. 다문화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교사들은“아이들과 함께 ‘다름’을 배우기보다 ‘같음’을 발견하는 진정한 다문화 교육의 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다”며, “연구와 현장의 접점을 직접 연결해 실천하며 다문화 교육이 놀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지난 22일 경기교육가족과 함께하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남부청사 대강당에서 열고 열띤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콘서트는 경기교육가족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모두 하나 되는 경험을 나누려고 마련했다. 또한 청사의 다목적시설을 활용해 경기교육가족에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이날 도내 학생·학부모·교직원 7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약 5,000여 개의 엘이디(LED) 촛불이 남부청사 대강당을 환하게 밝혔다. 특히 빛과 선율이 어우러져 특별한 체험형 공연을 선사했다. 콘서트에서는 현악 4중주 팀이 애니메이션, 영화 배경음악 등 대중에게 친숙하고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여 유아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경기교육가족이 다 함께 어울리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의회는 11월 19일 강천면 가야리를 포함한 관내 에너지 취약가구 3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특히 가야리에는 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연탄 지원은 ‘에너지복지지원 36.5℃ 겨울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에너지복지지원 36.5℃’는 사람이 따뜻함을 느끼는 최소 체온을 의미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이 365일 온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이다. 이날 박두형 의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의원·직원들은 취약가구를 방문해 연탄을 손수 옮기며 난방비 부담을 겪는 이웃들의 겨울 준비를 도왔다. 박두형 의장은 “아직도 우리 지역에는 겨울을 나기 어려운 취약계층이 많이 있다. 이번 연탄 나눔이 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살피는 따뜻한 의정을 실천해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여주시의회는 연탄 나눔을 비롯해 다양한 에너지 복지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추진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21일부터 양일간 호텔스퀘어에서 고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2025 경기 교사 크리에이터 2기와 함께하는 나도 크리에이터’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경력 15년 이상 교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콘텐츠 기획, 제작, 공유 등 실질적 역량 함양을 위한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 과정은 ▲기록을 통한 콘텐츠 기획 ▲인공지능(AI) 기반 영상 제작 ▲스마트폰 촬영 및 편집 ▲캔바(Canva)·캡컷(Capcut) 활용 디자인 실습 ▲젭(ZEP), 투닝(Tooning), 브루(Vrew), 수노(Suno)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도구 체험으로 구성됐다. 이번 연수는 도내 유·초·중·특 교사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진·영상 편집반과 ▲인공지능(AI) 활용 중심반으로 분반 운영해 연수 효과를 높였다. 도교육청 교육역량과 김태석 과장은 “이번 연수는 고경력 교사들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학생 중심 수업을 설계하는 자리”라며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이 학교 현장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6)은 11월 21일 진행된 2026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청소년 육성기금 운영의 문제점과 경기도 생활기술학교 운영 사업의 타당성에 대하여 집중 질의했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먼저 청소년육성기금이 2025년 8,456백만원에서 2026년 1,732백만원으로 대폭 감액(△5,219백만원)된 상황을 지적하며, “청소년 휴카페 설치지원, 동아리 어울림마당, 전통무예 체험 등 청소년 체감도가 높은 사업이 다수 일몰되는 것은 청소년 정책의 연속성과 접근성을 약화시킬 우려가 크다”고 밝혔다. 또한, 일반회계와 기금 간의 잦은 회계 전환이 반복되는 문제를 언급하며, “’25년에 이어 ’26년에도 일반회계와 기금 간 이동이 반복되면서 예산편성의 일관성과 투명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특히 ‘찾아가는 배움교실 운영’과 ‘기능특화형 청소년복지시설 운영지원’ 등 주요 사업이 일반회계로 전환된 만큼 향후 동일 사업의 회계 안정성과 관리체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청소년 정책은 단순한 예산 구조조정이 아니라, 실제 청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의회는 21일 남양주문화원 3층 다목적세미나실에서 열린 남양주문화원‘감사와 축하의 밤’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0월 43년 만에 남양주문화원이 독립 원사를 마련한 것을 기념해 새로운 출발과 비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과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김지훈(국) 의원, 김영실 의원 및 주광덕 남양주시장, 도의원, 경기지방문화원, 유관기관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기부금전달 퍼포먼스 △환영사 및 축사 △케이크 커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는 남양주문화원의 새로운 원사 이전을 기념하고 새 출발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이자 그동안 지역 문화 발전을 이해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시간으로, 이제 남양주문화원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앞으로의 10년, 20년을 준비하는 출발점에 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남양주문화원이 역사와 기록의 중심지로서, 연구와 창작의 플랫폼으로서, 시민과 예술이 함께 성장하는 열린 공간으로서 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남양주시는 20일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가 진건읍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3가구를 대상으로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책상 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학습 공간을 갖추지 못한 가정을 대상으로 책상, 의자 등 학습 전용 가구를 지원하는 ‘꿈꾸는 공부방’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에는 아동이 학습 의지가 높았지만 책상이 없어 충분한 학습 공간을 확보하지 못한 가구, 체구에 맞지 않는 접이식 탁자를 사용하며 장시간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가구, 다리가 파손된 책상을 사용하는 가구 등 실제 학습 환경이 열악한 세 가구가 포함됐다. 진건읍은 해당 가구에 책상 세트 지원을 결정했고, 이를 통해 아동·청소년이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 문흥기 센터장은 “작은 책상 하나가 아이들의 학습 의지를 키우고 미래를 향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음껏 공부하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꿈꾸는 공부방’지원은 봉사단체 ‘함께하는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21일 양평군청(군수 전진선)과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 및 지역 사회에 기반한 상호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지미숙 원장과 전진선 군수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속 가능한 학생 교육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연계·협력 ▲양 기관 상호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홍보 협력 ▲양 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상호 연계·활용 ▲인적·물적 자원 지원을 통한 교육 협력 강화 ▲기타 협약기관 간 상호협력이 필요한 협의 사항 등이다.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은 2028년 학생교육원 신축 이전을 앞두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학생자치·리더십·체험중심 인성교육·공유학교·온라인학교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지향적 교육의 거점 기관으로서 그 역할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미숙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교육원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형 교육기관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양평군과 협력해 미래세대가 리더십과 인성을 함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황진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11월 20일(목)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교육행정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총괄에서 “작은 학교를 단순한 정리 대상이 아니라 지역 공동체를 지탱하는 교육 기반으로 바라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에는 이미 작은 학교 지원 조례가 마련되어 있는 만큼, 통합 중심의 관행을 넘어 지원·혁신 중심의 ‘작은 학교 종합계획’이 반드시 수립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작은 학교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관련 계획 제출 의사를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교육과 관련해 황 의원은 “앱 개발이나 단편적 사업이 아니라, 아이들이 몸으로 참여하고 변화를 체감하는 생활형 교육체계가 되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이에 대해 “탄소중립 업무가 장학사 1명에 의존하는 현재의 구조로는 실천교육 확산이 불가능하다”며, 조직·인력·장비·실천프로그램을 모두 포함한 구조적 재정비를 요구했다. 또한, 기초학력안전망 구축과 관련해 “읽기(난독)와 수학(난산)은 기초학력의 두 축인데, 경기도가 난독증만 지원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