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홍범 기자] 인류는 세력별 또는 세력연합별 진지도시 구축을 고려해야 한다. 식량이나 여러가지 수반된 것들을 고려한다면 바닷가가 적절하다. 그곳은 해산물이 풍요롭게 있으며, 지상은 나무가 촘촘히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지금의 시기는 겨울이기 때문에 육상은 늦게 오른다.

* 해산물은 거대한 바다가재, 게 등이 많으며 어류 또한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대부분 시식할 수 있으며 굴과는 원시동물로 진화중에 있다. 육상은 거대토끼과들이 많다고 보아야 한다. 나머지는 가축을 데리고 키우는 방법과 기타 곡식은 지구에서 가져가는 것이 빠르다. 겨울이 지구의 2~3배 정도 길다고 보아야 한다.]

식량을 확보하기 위해 지상에서도 농사를 지을 수 있다. 다만 지금의 식물들 또한 그곳에서 적응력이 떨어질것으로 보고있다. 그곳 또한 여러 생명이 자라고 있으며 지구와 유사하면서도 조금은 다른 생명성을 지니고 있다. 그렇다고 크게 다르지는 않는다.
다만 다른 외적 세력또한 이곳에 적응을 하고 있으며 오랜시간이 흐를것이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그곳은 들짐승이나 들짐승보다 윗급도 무수히 많다. 경계내에는 그러한 것들을 경계해야 한다. 저녁에 무리를 지어 습격하는 경우도 많다고 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