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기대 시장, 상생과 협력 진정성 있는 큰 틀의 정치

경기북도 신설 문제..진지하게 접근해야
지방분권의 가장 큰 의미는 ‘지역의 주인은 주민’이다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동굴의 새로운 신화를 이뤄낸 양기대 광명시장이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해 지난 14일 화요일 오후 1시30분 경기상상캠퍼스 FAB에서 현장기자들의 노동조합 경기미디어포럼 회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양 시장은 제일 먼저 질문한 경기언론재단 설립에 대해 “이제는 1인 미디어 SNS 인터넷시대 이다. 이것은 굉장히 큰 의미가 있다. 특히 지역 언론매체들이 자생할 수 있는 좋은 취재환경의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고, 내년부터 본격화 될 지방분권시대의 새로운 언론 패러다임을 만들 수 있다”며 경기언론재단 창설의 필요성을 사실상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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