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방과후·돌봄 모델인 ‘2026 서부 방과후·돌봄 지역연계(봄봄봄)’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이를 위해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한 ‘제1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에는 프로그램 선정교 16개교(초 12, 중 4) 담당자와 인천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4개 청소년센터(가좌·검단·연희·서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통학버스 노선 점검 ▲기관별 세부 교육과정 공유 ▲학교-지역사회 간 돌봄 네트워크 구축 등 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오는 11일부터는 인천교육의 핵심 정책인 ‘읽걷쓰’를 기반으로 한 ‘봄봄봄 온가족 토요 프로그램’이 첫 운영을 시작한다.
10월 17일까지 매주 토요일 서구 관내 4개 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친화형 문화·예술 체험 활동으로 꾸며진다.
‘봄봄봄’은 지역 인프라를 활용해 주말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가족이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서구 관내 초등학생 및 학부모이며, 신청은 서구시설관리공단 온라인 예약 누리집에서 개별적으로 이루어진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교와 지원청, 지역사회가 머리를 맞댄 실무협의체를 통해 더욱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마을 안에서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