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시흥도시공사는 4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초등학생 3·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상 안전사고 예방과 자기 생명 보호 능력 향상을 위한 ‘2026년 K-생존수영 교육’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부터 이어온 공사의 체계적인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교육청의 운영 지침에 따라 관내 21개 초등학교 178개 학급이 참여한다. 공사는 학생들이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수중 적응력을 높여 위급 상황 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생존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생존수영 교육은 공사가 운영하는 주요 수영장(시흥어울림국민체육센터, 정왕평생학습관, 시흥국민체육센터, 능곡어울림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CPR)을 비롯해 물 적응하기, 호흡법, 물에서 뜨기, 잠수, 체온 유지 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생존을 위한 기초 수영 영법인 배영과 자유형 발차기 실습도 포함된다.
공사는 전문 강사진을 배치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시설 안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기초 체력 증진은 물론, 위기 상황 발생 시 스스로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 의식을 확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병욱 사장은 “학생들이 생존수영 교육을 통해 수중 위기 대처 능력을 체계적으로 습득하여 안전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그동안 쌓아온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활용해 학생들이 물속에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완벽히 체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