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광명시가 취업과 창업을 연계한 통합 일자리 지원 모델로 지역 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견인하고 있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26일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 광장에서 ‘2026년 광명새일 디딤돌 플리마켓’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실내 구인·구직 일자리박람회와 야외 여성 창업 동아리 플리마켓을 병행 운영해 경력보유 여성들이 취업과 창업 정보를 한 곳에서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날 플리마켓에는 디딤돌 취·창업 동아리 6개 팀이 참여해 핸드메이드 공예품과 꽃공예 제품 등을 판매했다. 인공지능(AI) 인생증명사진, 창의수학 체험, 손마사지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동아리들은 제품 기획부터 실전 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시장 반응을 확인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행사 수익금의 10%는 광명시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으로, 단순한 창업 경험을 넘어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한다는 공익적 가치를 더했다.
현장에서는 판매 활동 외에도 새일센터의 구인·구직 상담과 직업교육훈련 안내 등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가 상시 제공했다.
최옥남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 행사가 경력보유 여성들에게 실질적인 창업 경험을 제공하고 경제적 자립을 돕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앞으로도 디딤돌 사업으로 창업 준비부터 실전 판매, 사후 관리에 이르는 단계별 지원체계를 공고히 구축해 여성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