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용보증재단, 강소기업 인증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 이끈다

경기신보, 도내 강소기업 10개사에 인증서 수여
기술·혁신 기반 성장 가치 확산 목표
도내 기업 인식과 위상 제고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은 8일, 본점에서 ‘2025년 경기신용보증재단 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도내 강소기업 10개사에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수여식은 지난해 발표된 ‘경기신보 강소기업’ 선정의 후속 행사로, 선정된 기업들의 성과와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경기신보는 이번 강소기업 선정을 단순한 매출 규모가 아닌 기업의 경쟁력과 성장 잠재력에 주목했다. 기술형, 혁신형, 수출형, 소상공인형 등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해 각각의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낸 기업들이 선정됐다. 기술형에는 독자적인 기술력과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성장해온 ㈜소프트제국, ㈜승진기계, ㈜은성화학이, 혁신형에는 경영과 조직 운영의 혁신을 통해 성과를 창출한 ㈜매직큐브, ㈜영원메디칼, ㈜한영이 포함됐다.

 

수출형 부문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 판로를 확장한 ㈜미정화학과 블루스카이가, 소상공인형에는 안정적인 매출과 지속 가능한 사업 기반을 구축한 ㈜그랑페르와 애드파워가 각각 선정됐다.

 

행사에는 시석중 이사장을 비롯한 강소기업 대표 및 관계자 약 3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증서 수여식 후 재단 본점 4층에 마련된 ‘경기신용보증재단 강소기업 명예의 전당’ 제막식에 참석해 강소기업의 성과와 성장 과정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간을 함께 열었다.

 

경기신보는 이번 강소기업 인증을 통해 도내 기업들의 기술력과 혁신 역량을 현장과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해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강소기업 인증기업을 대상으로 보증 우대, 정책 연계,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이들의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방침이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번 강소기업 인증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축적해 온 성과와 가치를 널리 공유하고, 이에 대한 인식이 보다 긍정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도내 기업의 성장 과정이 지속적으로 조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신보의 이번 행보는 기술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중소기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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