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민대홍 청사건립팀장, 평택시 첫 건축사 최종합격 '화제'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평택시청 청사건립팀 민대홍 팀장(43, 건축6급)이 2025년 2회 건축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해 지역 사회에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직 공무원이 평택시청 재직 중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것은 평택시청은 물론 평택시 전체 공직자 가운데서도 첫 사례로 기록된다.

 

건축사 시험은 일정한 학력 또는 실무경력 요건을 충족해야만 응시할 수 있으며, 예비시험 통과 등을 포함하여 장기간의 전문적 준비가 요구되는 고난도 국가자격시험이다.

 

민 팀장은 2010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줄곧 건축 분야 업무를 맡아오며, 설계·공사감독 등 전문적인 실무지식의 필요성을 절감해 건축사 시험 도전을 결심했다.

 

평택시청 공무원으로서 업무와 집에서는 육아로 바쁜 일과중에도 틈틈이 시간을 내어 2년간 시험을 준비한 노력 끝에 건축사 자격 취득의 성과를 얻게 됐다.

 

평소 빈틈없는 업무처리와 성실한 공직생활로 동료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어온 그는, 특히 ▲평택 아트센터 건립사업 ▲안중출장소 ▲평택시 신청사 사업 등 주요 공공건축 업무를 담당하며 평택시 공공건축의 품격 향상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민대홍 팀장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공건축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이를 통해 평택시의 건축 수준을 한층 높이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택시는 이번 합격으로 실무와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가 공공건축 업무에 참여하게 되어 사업 품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주요 청사 건립사업 등에서 체계적인 설계·감독이 가능해져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