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김성구 기자] 이천시 설성면 새마을 남녀협의회회원들은 설성 지역 주요 도로변 제초작업을 10일 실시했다.
참가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설성면 수산리에서 제요리에 이르는 지방도 333호선 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와 함께 주변 쓰레기까지 치우는 등 가로변 환경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남유희 회장은 “가로변 주변 제초작업 및 쓰레기 수거를 통하여 마을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참시민 이천행복나눔 운동’을 실천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합쳐 환경정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