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김영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은 ‘김영진 성과 리포트’의 두 번째 시리즈 ‘웃어른이 존중받는 팔달’을 페이스북·카카오톡·블로그 등 SNS에 공개했다.
김영진 의원이 4년간 이룬 어르신과 관련된 성과로는 △화서동 수원시니어클럽 리모델링 예산 12억 2,100만원 △행궁동 남수연화경로당 신축 예산 6억원 △지동 못골경로당 증축 및 리모델링 예산 3억원 △행궁동 팔창경로당 리모델링 예산 2억원 확보 등이 있다.
화서동에 위치한 수원시니어클럽은 팔달구 어르신들이 은퇴 뒤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기관으로서 2007년에 개관하였다.
개관 후 13년이 지나 낙후된 시설에 대한 이용자들의 보수 요청이 있어왔다. 이번 수원시니어클럽 리모델링 예산(12억 2,100만원) 편성을 통해 팔달구 어르신들이 시니어클럽에서 진행되는 공익활동, 인력파견형 사업단, 시니어인턴십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참여가 보다 원활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최근 빈번해지고 있는 미세먼지와 무더위로 인해 팔달구 전체 인구 대비 약 13%(약 25,000명)에 달하는 어르신들의 경로당의 이용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이에 김영진 의원은 어르신들의 주요 휴식공간인 경로당의 신축, 증축과 리모델링 관련 예산을 확보하였다. 구체적으로 행궁동 내 남수연화 경로당 신축 예산 6억원, 지동 못골경로당 증축 및 리모델링 관련 예산 3억원, 행궁동 팔창경로당 리모델링 예산 2억원이 각각 편성되었다.
김영진 의원은 “팔달구 어르신들이 행복한 일상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경로당 등 관련 시설의 개선에 4년 동안 많은 관심을 가져왔다”고 밝히며 “고령화시대에 맞춰 안정적인 노후가 보장되고 살기 좋은 팔달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어르신들과 늘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