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광명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 아카데미 예술 '‘Healing Academy' 참여자 모집

지역 예술인 및 예술교육가 대상 6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3회 진행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재)광명문화재단은 관내 활동 예술인, 예술교육가 대상 ‘문화예술교육 역량 강화 아카데미’사업의 참여자를 5월 22일(목)부터 회차별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예술인 Healing Academy(힐링아카데미)는 6월 9일, 16일, 23일 총 3일간 광명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며, 광명문화재단 누리집과 홍보자료의 QR코드를 이용해 신청 가능하다.

 

이번 문화예술교육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예술인 Healing Academy(힐링아카데미)로 예술 활동에 지친 몸과 마음에 위안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심리 상담전문가 강의, 스마트폰 어플을 활용한 간단한 홍보 자료 제작을 배우고, 다도와 컬러테라피로 힐링하며 네트워킹할 수 있다.

 

광명문화재단 관계자는“예술인 Healing Academy(힐링아카데미)를 통해 창의적 예술 활동과 교육으로 지친 마음을 심리 상담전문가 강의로 치유 받고 건강한 건강한 표현방법을 익히며 발전적 사고와 휴식을 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10월 중 있을 Remind Academy(리마인드아카데미)는 신진예술가와 예술전공생을 주 대상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예술 및 교육현장에 다양한 경험이 담긴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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