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 ‘희망도서 서점 바로대출 서비스’ 확대 운영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은 2월 1일부터 지역 서점 활성화를 위한 ‘읽걷쓰’ 정책의 일환으로 ‘희망 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희망 도서 서점 바로 대출 서비스’는 도서관에 없는 책을 지역 서점에서 바로 빌려보고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달래 서점(연수동), 위즈덤스퀘어(옥련동) 2곳이 추가되어 총 7곳의 서점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용 방법은 연수도서관 누리집 또는 모바일앱 리브로피아에서 원하는 도서와 방문할 서점을 선택하여 신청 후 대출 가능 안내 문자를 받으면 해당 서점에 방문하여 대출하면 된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확대로 지역주민들의 독서 편의를 높이고, 지역 서점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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