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 포츠' 역경을 딛고 일궈낸 희망의 목소리
【경기헤드라인】용인문화재단은 오는 8일 오후 8시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테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폴포츠 내한공연'이 용인포은아트홀에서 개최한다.
폴포츠는 과거 어눌한 말투와 추한 외모, 거듭된느 불운과 가난한 형편으로 불우한 시절을 보냈으나 오페라 가수라는 꿈을 잃지 않고 영국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인 '브리튼즈 갓 탤런트' 에 참가해 시즌 첫 우승을 하며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테너로 성공했다.
또한 폴포츠는 전 세계인을 감동시키고 기적과 같은 성공을 이루어냈다. 이미 여러 차례 한국을 찾았고 그의 높은 인기를 증명하듯 공연은 연일 매진을 달성했다.
이번 공연은 폴포츠 외에도 베이스 나윤규, 소프라노 이덕인, 색소폰 앙드레 황 등 실력 있는 협연자들과 함께 대중에게 익숙한 곡으로 진행되며, 힘든 일상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치유하고 감동을 전하는 공연이 될 것이다.
특히, 프로그램은 Un Amor Cosi Grande(영화 '물망초' 테마음악), La Traviata, 그대 그리고 나, O Solo Mio, 보고싶다 등으로 꾸면진다.
공연관련 자세한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가, 공연시간 100분 문의 031-3355-3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