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말 준공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가 진행되고 있는 ‘수원 SK 아트리움’ 공사현장에 지난 16일 윤성균 수원시 제1부시장이 방문, 공사현장을 점검했다.
윤 부시장은 SK건설 관계자로부터 SK아트리움 건립현황을 전해 듣고 공사 진행상황을 꼼꼼히 확인 후,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수원 SK아트리움은 수원시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하고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SK건설이 건립중이며, 지하2층 지상3층의 규모로 1,400석의 대공연장, 300석의 소공연장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해 4월 착공해 올해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