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순 국민의힘 예비후보, ‘희망의 도시·명품도시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출사표

12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
2030청년일자리를 창출
지하철 3호선 연장·체육복지문화센터 유치

 

[경기헤드라인=문수철 기자] 박재순 국민의힘 수원시 무 당협위원장(전 경기도의원)이 12일 권선구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24년 4월 10일에 열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박재순 후보는 “지난 수원특례시의 정치 현실을 국회의원 5명, 시장까지 모두 더불어민주당으로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 상태로 10여 년 동안 지역의 발전이 정체됐다. 지역의 나눔 일꾼으로 2030 청년 일자리를 창출로 노약자, 소상공인, 직장인 모두가 행복한 수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그동안 수원특례시 무 지역에는 큰 인물이 있었으나 지역은 오히려 낙후되고 발전이 없는 희망 고문의 세월이었다”라며 “나날이 발전하는 희망의 도시,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 지하철 3호선 연장, 체육문화복지센터가 꼭 필요하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박재순 예비후보는 수원특례시 영통구 덕영대로 1556번길 16 D동 168, 169호에 선거캠프를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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