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지난 6월 10일부터 6월 24일까지 3주간 총 147명의 여주시 청소년을 대상으로 ‘토요일은 즐거워’ 6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화사한 풀 내음이 가득한 플로리스트 체험 ‘꽃 리스 만들기’, 전사지를 활용한 도예 체험 ‘나만의 식기 세트 만들기’, 컬러 조명 속 신나는 댄스 ‘K-POP 방송 댄스 배우기’가 진행됐다.
한 참가자는 “토요일은 즐거워 프로그램을 통해 몰랐던 내 적성을 찾은 것 같고, 개인적으로 쉽게 참여하기 어려운 색다른 체험들을 하게 되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현재 토요일은 즐거워 7월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 중이며, 8월에는 청소년 요구조사 내용을 반영하여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