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정현수 기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는 여주시 평생합습센터와 협업하여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관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보화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대상자는 관내 소상공인이며, 교육과정은 컴퓨터 기초과정과 SNS활용 과정으로 과정별로 15명씩 총 30명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4월 3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교육 시간은 기간 내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14:00~16:00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내 ‘교육신청’ - ‘오프라인 교육’을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센터에서 오프라인 신청도 받고 있다.
교육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여주시 신륵사길 6-6) 3층 컴퓨터실에서 진행된다.
유준희 센터장은 “소상공인 정보화 역량을 강화하여 온라인홍보, SNS 홍보를 통한 매출 증대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는 소상공인 교육 지원 이외에도 오프라인 교육 지원, 온/오프라인 홍보 지원, 1:1컨설팅(상품개발, 홍보물 지원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교육 컨텐츠를 제작해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상시 수강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