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맹연호)에서는 지난 22일 오전10시 ~ 2시까지 새마을 부녀회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반찬 만들기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무더위를 잊을 만큼 맛난 맛있는 돼지불고기와 맛깔스런 오이소박, 두부조림, 얼큰한 김치찌개까지 4종의 정성 가득 반찬을 반찬통에 담아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14세대에게 전달했다.
한편 맹연호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고생이 많으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고, 입맛 돋구는 메뉴 선정에 심혈을 기울인 만큼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 흐믓한 마음을 표하며,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김상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