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선제적 산업재해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정착과 ‘14년 산업재해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22일(목) 안전보건공단 및 코레일 합동으로 안전보건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는 “컨설팅은 산업재해 예방의 중심·전문기관인 안전보건공단과 코레일 안전본부, 시설기술단, 수도권동부본부 안전관리자 등과 합동으로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위한 기술적 교류와 작업장 내 잠재 위험요인의 사전 발굴 및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전재근 수도권서부본부장은 “안전이 생명존중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 우리 사회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가치라는 안전보건공단의 인식에 동감하며, 전 직원이 합심하여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작업장 내 각종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해 안전이 조직문화로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최정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