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이 안전한 경기도를 만들겠다.

김호겸 새정치민주연합 경기도의원(화서1.2동.고등동.매산동.매교동.서둔동(탑동))후보는 지난 17일(토) 오후3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유용근 전의원 ,이찬열 국회의원, 전교김영자, 지역위원장 등 내외빈을 비롯한 약 300여명의 지지자들과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이 진행됐다.
이날 축사에 나선 유용근 전의원은 “김호겸 후보는 청년시절4-H운동을 주도하면서 늘 성실하고 근면한 자세로 뛰어난 리더십으로 경기농업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수원시 제8대 시의원과 경기도 제8대 도의원를 거치면서 성실한 의정활동 및 연구하는 의원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누구보다도 앞장섰다”고 축사를 했다.

이에 김호겸 후보는 “그동안 보내주신 사랑과 격려에 감사드리고 어려울 때 국가는 백성을 사랑하고 돌보라는 ‘다산 정약용선생’의 말씀을 인용하면서 도민이 안전한 경기도, 노인과 장애인, 여성 아동등 사회적 약자가 정당한 권리와 자유를 누리는 따뜻한 경기도를 만들고 지역의 소소한 일부터 챙기는 약속을 지키는 ‘일등일꾼’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희망을 나누는 일등일꾼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차재웅 총괄사무장은 “김 의원님을 제8대 시의원 때부터 현재 도의원까지 지켜봤다. 다른 정치인과는 달리 매일 새벽5시에 일어나 팔달산 및 숙지산등 돌며 지역 어르신들과 주민들과 인사 하는 등 항상 변함없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장점이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역주민에게 큰 믿음과 희망을 주는 의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수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