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제설대책회의 대면 개최

 

[경기헤드라인=이양희 기자] 여주시 중앙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제설대책회의를 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날 제설대책회의에서는 관내 6개 단체가 참여해 겨울철 강설에 따른 재해 예방을 협의했다.


이번 동절기 제설 대책기간은 2022년 3월 15일까지이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인도위주의 보도블럭과 취약한 지점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위해 중앙동 통장협의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먹자골목상인회, 세종상인회, 행복마을관리소 단체들이 참여해 적극적으로 제설작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임영석 중앙동장은 “협조한 단체들에게 감사 인사드리고, 철저한 사전 대비로 폭설시 도로상의 적설, 결빙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여주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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