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북수원도서관, 김병완 작가 초청강연회

  • 편집국
  • 등록 2014.02.24 14: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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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수원시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에서 김병완 작가를 초청해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독서로 멋진 인생 살기’ 라는 주제로 오는 26일 오후7시 강연회를 개최한다.

김병완 작가는 대기업에서 연구원으로 10년 이상 근무하다 회사를 그만두고 도서관에서 3년 동안 만 권의 책을 읽고 40여권의 책을 출간한 독특한 이력의 작가이다. ‘나는 도서관에서 기적을 만났다’. ‘기적의 인문학 독서법’, ‘오직 읽기만 하는 바보’, ‘48분 기적의 독서법’ 등 다양한 주제로 일주일에 한 권씩 책을 써낸다는 그는 ‘신들린 작가’로 불린다.

치열한 독서와 사색을 통해 터득한 ‘독서로 멋진 인생 살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다.

북수원지식정보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 외에도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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