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헤드라인=송숙희 기자] 가평군 청평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30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회원들은 3명씩 1개조를 편성하여 지난 8월초부터 매주 1회 이상 고성, 삼회, 대성, 시가지 등 관내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날이 더워지면서 기승을 부리는 파리, 모기 등 각종 해충을 퇴치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중진 협의회장은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상생활 할 수 있도록 관내 집중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동석 면장은 “관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새마을지도자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드리며,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